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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새내기 세무공무원 새출발 축하 한마당

2011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인재양성 요람인 공무원교육원에선 지난 16주간의 신규자과정을 무사히 끝마친데 대한 격려와 함께 희망찬 신규 세무공직자의 앞날을 기원하는 ‘새내기 새출발 축하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축하 한마당에는 이현동 국세청장이 참석, 구내 식당으로 이어진 저녁 만찬까지 함께 하며 길었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임용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세청 선배직원들로 구성된 NTS ROCK 밴드의 열정어린 공연과 함께 교육과정 중 틈틈이 갈고 닦은 새내기들의 장기자랑 등도 이어졌다.

 

이현동 국세청장이 새내기 새출발 축하 한마당이 열린 국세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 참석해 치사를 하고 있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춤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공정과세을 구현하기 위한 세무공직자들의 숨은노력을 신규임용후보자들이 단막극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만찬장이 마련된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김경달 신규임용후보 학생장이 16주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데 대한 자축의 의미를 담아 건배를 제창하고 있다.

 


만찬이 끝난 직후 이현동 국세청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의만 교육원장<왼쪽 두번째>이 임용후보자들과 어깨를 함께하며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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