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대표이사·박춘구, 이대호)는 자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ESPT잉글리시온’을 수강하는 김채린(청주남평초 3학년) 학생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전국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인간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영어 말하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 및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지난달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됐다.
최고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채린 학생은 해외연수 경험이 전혀 없이 어릴 적부터 팝송과 디즈니 만화영화, 교육방송과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학습을 해왔다고 에듀박스 측이 밝혔다.
‘ESPT잉글리시온’은 ‘iBT 4스킬 전문 학습프로그램’이라는 슬로건 아래, ESPT교수법에 의한 원어민 화상수업과 iBT방식의 읽기, 쓰기, 듣기 등을 연계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레벨테스트 및 ESPT 모의고사로 영어 실력을 평가해 수준별로 맞춤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어민 화상영어를 통한 영어말하기 수업과 영역별 온라인 학습이 함께 진행되며,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평가시험인 ESPT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학습자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김채린 학생의 대상 수상은 ‘ESPT잉글리시온’의 영어 학습효과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말하기를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