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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국세청] 전입직원 적응교육 실시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2011년 정기전보인사에 따른 전입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적응교육은 전입직원이 고객서비스마인드를 함양하고 상담업무에 쉽게 적응하도록 함으로써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품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상담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보 당일인 지난 28일부터 사전에 마련한 적응교육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적응교육은 최남익 센터장의 환영사에서부터 시작됐다.

 

최남익 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엇보다 밝고 명랑한 마음으로 납세자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라는 말을 명심해 늘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근무해 달라"며 "고객만족센터에 선발돼 근무한다는 높은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국세청의 대국민 신뢰확보와 명예회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힘, 공감적 경청, 상담화법, 상황별 응대요령 등 서비스마인드를 함양했으며, 자체직원강사(지원상담관)를 통해 개정세법과 상담사례 등을 교육받았다.

 

아울러 스마일 운동의 일환으로 '웃음과 유머로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유머특강도 실시됐다.

 

이러한 적응교육으로 전입직원들은 "새로운 업무수행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많이 해소됐다"며 "긴장을 풀고 마음껏 웃는 등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큰 호응을 보냈다.

 

국세청고객만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직원에 대한 다양한 교양 특강과 스마일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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