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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하종화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사진>이 강서세무서(서장․한성수)를 방문, 부가세 신고현장을 점검하고 신고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부가세 신고기간 마감일을 6일 앞둔 19일 오후 3시30분께 강서서를 찾은 하종화 개인납세국장은 맨먼저 강서서 1층에 마련된 '부가세 전자신고 상담교실'을 찾아 납세자가 신고납부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지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내달 10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는 면세사업자 사업장의 신고현황을 파악하고, 올해부터 법인사업자에 한해 발행이 의무화된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후 2층 서장실에서 과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부가세 신고에 관리자들이 앞장서 차질 없이 신고가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종화 국장은 강서서 순시를 마친 후 영등포세무서를 찾아 부가세 신고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