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세무서(서장·신중식)는 25일 일과를 마친 후 야간산행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간산행은 활기찬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산의 정기를 마시며 직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칼산에 오른 양천서 등산동호회 회원들은 야간산행을 하며 업무 이외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칼산에 오른 만큼 산행 중간중간 도시의 야경을 즐기며 마음을 새롭게 다지기도 했다.
한편, 양천서는 이번 등산동호회 활동을 시작으로 탁구, 배드민턴 등 동호회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