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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정가현장

[광주청] '소규모 자영사업자 연구모임' 최우수상 수상

 

국세청이 주관한 '소규모 자영사업자 연구모임'에 대한 연구보고서 심사결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이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의 연구보고서 심사결과 광주청 '빛고을소득지원팀'(팀장. 박강수<사진>)이 <사업자에 대한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신설방안>이란 주제로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모임은 전국의 국세청 산하관서에서 총 89개팀 485명이 참여해 4개월간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였으며, 광주청에서는 지방청 및 세무서에서 총 18개팀이 참여했다.

 

 각 연구모임에서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대해 지방청별 1차 심사 및 본청의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작 7편이 선정됐다.

 

 '소규모 자영사업자 연구모임'은 근로장려세제의 성공적인 집행 및 자영사업자에 대한 확대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국세청(근로소득지원국) 주관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김기주 광주청장은 "그 동안 실무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문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연구과제로 삼아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강수 팀장은 2007년 상반기 열린학습동아리 국세청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전국 1위)으로 국세청장 표창 및 상금 300만원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상반기 광주청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는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등 연구모임에서 잇달아 큰 성과를 거양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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