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은 200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면면을 보면, *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임범택 납보계장, *법무과 손재명 법무계장, *법인납세과 나종선 법인계장, *서광주서 법인세과 최대혁 법인계장, *목포서 재산법인세과 모계완 법인계장, *군산서 운영지원과 한상민 업무지원팀장 등 6명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나종선 법인계장은 국세청의 법인분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표창자 6명 명단 및 공적-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광주청 임범택 납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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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9급 공채에 합격, 해남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광주청 임범택 납보계장<사진>이 국세청의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모범 수당금을 2년간 수여받고 포상가점 등 인사상 특전을 누리게 됐다.
임 계장은 매사에 검소하고 청렴.성실한 자세로, 동료 상.하간의 인화단결에도 솔선함은 물론 건전한 가정생활과 지속가능한 국민신뢰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사회적 공헌의 새로운 가치를 정립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납보계장으로 부임한 임 계장은 납세자의 신뢰도 제고 및 고품질 납세서비스 제도를 발굴.개선해 민원실 이용자의 만족 도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민원인이 세무서를 방문해 민원증명을 발급하는 번거로움을 축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방문민원증명발급건수 18.0%를 축소해 지난 상반기 6개 지방청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VOC 시행초기 시스템의 안정적 조기정착에 기여하는 한편, 생계형 영세납세자 고충민원을 납세자 입장에서 적극 해결함으로써 상반기 시정비율 94.3%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인.허가 업종의 폐업신고시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를 이중으로 방문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업사실을 통수보함으로써 폐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의 발굴.시행에 크게 기여했다.
임범택 계장은 민원봉사실내 원스톱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방문 민원인 전담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구현, 국세청의 따뜻한 세정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세무서로 확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임 계장은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방향과 개선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업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친화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 광주청 손재명 법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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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세청의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손재명 계장<사진>은 지난 95년 2월 7급 공채에 합격해 성동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투철한 사명감과 건전한 공직관을 가지고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손 계장은 지난해 2월 광주청 법무과 법무계장으로 보직을 받은 후 행정소송 및 민사소송 등 부실과세 원인분석 업무를 총괄하면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했으며, 과세품질혁신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부실과세 축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법무분야 종사직원들의 소송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활성화하고 패소가 우려되는 사건과 국세행정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건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을 위해 법무계 직원간의 토론을 활성화해 패소 가능성이 짙은 사건을 승소로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인 소송수행으로 과세처분유지율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금년 행정소송의 경우 패소가 확실시 되는 사건을 사실관계 보완조사 확인 및 관련 당사자 조사를 통한 증거자료를 수집토록 함으로써 승소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광주청 상반기 행정소송 95.0%, 민사소송 99.9% 처분유지율의 실적달성에 기여했다.
손 계장은 부실과세를 방지해 조세불복이 없도록 하는 것이 국민위주의 세정이라는 확고한 신념하에 불복청구단계에서 인용된 사건의 원인을 납세자의 관점에서 분석해 그 원인에 따라 안이한 업무자세 및 충분한 과세근거 미확보 등으로 부실부과한 직원에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잘못된 법령.제도 등을 개선해 책임세정 실현과 부실과세축소를 통해 신뢰세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6시그마 경영기법을 통한 과세품질혁신방안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법무분야 타운미팅 총괄책임자로서 종사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집해 광주청이 전국 최우수 지방청에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포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 및 동료직원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수호천사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손 계장은 밝은 사회와 쾌적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화단결과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면서 매사에 겸손하고 청렴.성실한 자세로 동료.상호간 친목도모에 솔선함은 물론 건전한 가정생활과 이웃과의 원만한 대인관계로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 광주청 나종선 법인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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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7년 세대 5기로 졸업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봉사정신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면서 맡은바 직무를 공정하고 친절하게 수행해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고 있는 광주청 법인납세과 나종선 법인계장<사진>이 국세청 법인분야 200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계장은 국민을 섬기는 공정하고 공평한 세정집행을 위해 올 2월 광주청 법인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기업경영에 걸림돌이 되는불합리한 제도를 개선.발굴해 납세자 편의중심의 세정을 추진하는 등 기업친화적 세정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기업친화적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법인 유형별로 각종 조세특례제도 안내 등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 및 업종별 사업단체 모임과 지자체 등 자체일정을 활용한 권역별 설명회 실시로 영업지장을 최소화 하는 등 기업편의중심의 신고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기업지원전담팀을 구성해 세무상 애로사항 해결 및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나 계장은 치밀한 사전분석으로 감면사후관리를 위해 착수 전 내부 지식망 및 각종 자료를 수집해 부당공제.감면 유형을 확정하고 충분한 소명기회 부여 및 과세기준을 자문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차질없는 법인분야 BSC관리 및 공익법인 투명경영을 통해 법인세 신고비율 제고 및 사업자등록 사후관리로 성과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한편, 공익법인 전용계좌 신고안내 및 출연재산보고서의 입력실태에 대해 3개 세무서를 표본 점검하는 등 공익법인 투명경영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나 계장은 국세청의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사전에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세정의 불편.불만 사항을 모니터링한 후 개선을 통해 납세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종선 계장은 자식으로부터 버림받은 독거노인을 찾아 법인세 신고관리 우수 포상금으로 집안내부 수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도와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 국세청의 사회공헌 활동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국세 공무원이다.
* 서광주서 최대혁 법인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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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세무대를 졸업후 국세공무원으로 21년여를 재직해 오면서 확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서광주서 최대혁 법인계장<사진>은 창의적이고 청렴.근면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최 계장은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당면하는 주요 현안업무가 신설될 때마다 픽업돼 초임업무를 희생적으로 수행, 선후배로 부터 많은 신망을 얻고 있는 모범공무원으로, 치밀한 업무분석 및 관내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항상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세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 계장은 지난 2007년 법인계장으로 부임후 관내 기업의 특성을 분석해 '투-포인트(Two-Point)' 위주의 신고관리 방향을 설정, 추진함으로서 외형 100억원이상 법인에 대해서는 신고소득률 제고를 목표로 중심상권 이동에 따른 신고대상 법인수 급증에 따라 무신고 법인축소를 포인트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신고 전망액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06년 귀속 법인세 신고 마지막날 토요일 영광 법성포 해일 피해발생 지역을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 피해 납세자 9명에 대해 법인세 신고분부터 세정지원이 가능토록 조치해 지방언론에 보도되는 등 납세자를 감동시키는 세정을 전개하고 있다.
최 계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경기를 좌우하는 주축기업 및 협력업체 대부분이 관내에 집중돼 있음을 감안해 '조기환급 당월지급'을 혁신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06귀속 기아자동차(주)의 연말정산 환급신청과 관련해 기부금 내용을 심층 검토한 바 종교단체에 기부한 기부금 총액 중 광주시내 소재, 4개 사찰에 기부한 금액이 81억9천3백만원으로 전체 종교단체 기부금의 34%를 차지해 부당 공제혐의가 있다고 판단, 사정당국에 수사를 의뢰해 허위영수증 수취 근로자의 원천징수의무자 등에 수정신고를 권장해 세액을 추징하는데 기여했다.
최대혁 계장은 친목 및 화합을 위해 배드민턴 동호회 및 세무대 동문회장을 통해 리더쉽을 함양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연구모임 NTS미디어포럼 활동과 열린학습동아리 [서법일] 팀을 주도하고 있다.
최 계장은 지속가능한 신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대민.대언론.대기관 정보수집 및 국세업무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 군산서 한상민 업무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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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공직관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한상민 업무지원팀장<사진>은 국세청이 납세자를 섬김의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는 섬기는 세정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 계장은 지난 78년 9급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30여년을 국가의 재정역군으로 근무해 오면서 창의적이고 청렴.근면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한 계장은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1일1안1천1등 운동'을 전개, 조직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 납세자가 만족하고 공감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 계장은 자체 납세자 설문조사를 통한 전략적 업무설계 및 섬김세정 실천사례를 홍보하고, 군산세무서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회'를 활성화시켜 노숙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를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 계장은 예산확보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사 및 직원합숙소, 구내식당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직원만족도를 높임으로써 07년 하반기 및 08년 상반기 직원 다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국세청 자체청렴도 전국 5위 달성 및 2007년 광주청 전화친절도 2차 점검 1위와 2006년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금액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 계장은 섬김의 리더쉽 발휘를 통한 직원사랑 실천을 위해 상시학습체제를 지원하고, 여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파악.해결해 주는 등 여성의 섬세함을 발휘해 직원 상.하간의 친목을 돈독히 함은 물론, 직장인 이동건강 클리닉을 개설해 정기적인 직원건강 체크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 특강을 통해 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 계장은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항상 겸손하고 명랑한 자세로 직원 상.하간의 인화단결에 노력해 화목하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민 계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추진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한 깐치마을에 봄.가을로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매월 복지시설에 25만원을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수호천사다.
* 목포서 모계완 법인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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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완 계장<사진>은 성실한 근무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업무추진력에 모범을 보였으며, 신명나게 일하는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조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95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그는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을 섬기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해 2월 목포세무서 법인계장으로 부임한 모 계장은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세원관리업무 수행으로 07년 상반기 유공공무원 선정,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06년 12월말 법인 개별관리 자영업법인 신고관리 부문에서 전국 2위 및 08년 신고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전국 2군 세무서 중 2위)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모 계장은 근로장려세제의 조기 정착에 크게 기여해 07년 일용근로자 개별관리대상자 지급조서 수집실적에서 전국 2위로 우수한 실적을 거양, 우수관서 성과보상 포상금을 수상한데 이어 목포서의 2007년도 조직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전국 2군 3위)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는데 기여했다.
그는 공익법인 등 비영리법인의 세원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활동을 주목적으로 열린학습동아리 '목포법인사랑'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창의학습동아리 '황금사슬'에서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종사직원 및 관리자의 친절도 자기진단 프로그램 CD를 제작.배부하는 등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모 계장은 기업 친화적 업무집행으로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수시로 관내 공단 입주기업 세정 설명회 개최 및 동업자 모임에 적극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 홍보로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해 있는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 환급금의 조기 지급 및 사업자등록증을 접수일로부터 2일 이내에 조기 발급하고, 경정청구 처리기한을 15일 이내(평균 7.7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민원업무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관내 법인 사업자의 호의적인 반응과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모계완 계장은 97년부터 '천주의성 요한수도회'에 주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05년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 모임인 '상록회'에 가입해 매달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명절때는 결손가정을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