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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정가현장

[서울청] '회계실무' 자격검정서 지방청 1위

국세청이 최근 실시한 제10회 ‘회계실무’ 자격시험에서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서울국세청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제10회 회계실무 자격시험 결과 1급 31명, 2급 1천613명이 합격해 각각 32.0%, 59.4%의 합격률을 보였다.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서는 서울국세청의 합격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국세청은 회계실무 1급에 37명이 응시해 12명(32.4%)이 합격했으며, 2급에는 727명이 응시해 521명(71.7%)이 합격했다.

 

서울국세청에 이어 광주국세청, 대전국세청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다.

 

또 서울국세청 산하 24개 세무서 가운데서는 용산세무서가 95.2%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고, 이어 종로세무서(92.6%), 노원세무서(91.3%) 순이었다.

 

한편 서울국세청은 오는 22일 실시되는 제39회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을 대비해 각 관서별로 자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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