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의 정기 받아 국세행정발전에 쏟아붓자' 

마포세무서(서장·조성근) 관리자들이 지난 1일 민족의 영산인 강원 태백산에서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조성근 서장을 비롯해 심성수 총무과장, 김동련 납세자보호담당관, 최규재 부가가치세과장, 임해택 소득세과장, 이병윤 재산세과장, 채남희 조사과장 등 탁구동호회 행사 때문에 불참한 고석중 법인세과장을 제외하고 과장 전원이 참석했다.

또 최여일 법인세과 1계장, 임경환 조사과 1계장 등 각 과 계장과 차석 이상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는 지난 4월말 북한산 춘계체육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춘계체육행사 때는 세무서 전 직원이 참석해 단합을 다졌고 이번 추계행사는 차석 이상 관리자급 이상이 전원 참석해 화합을 다진 행사였다.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각 과 차석 이상 관리자급이 전원 참석해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섬김 세정’을 실천하자고 다짐하는 행사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