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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14. (일)

세정가현장

[서대문서] 직원 3명이나 로또 당첨?

서대문세무서(서장·장영주)는 이타운 미팅(e-Town-Meeting)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3일  e-Lotto day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국세청 내부전산망의 e-Town Meeting에 게시한 직원들을 게시글 및 댓글 숫자에 번호를 부여한 후 행운직원 3명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추첨결과 1등에는 법인세과 배경직 조사관, 2등 납보과 백경진 조사관, 3등은 조사과 정봉철 조사관이 선정돼 상품으로 케익을 받았다.

 

 

이와함께 서대문세무서는  e-Town Meeting의 ‘나는 누구일까요’ 코너에 자신의 과거사진을 올려,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납보과 배경진 조사관 및 운영지원과 김영희 조사관에게 고급액자를 증정했다.

 

서대문서의 이 같은 행사는 FUN 세무서 만들기 일환으로, 단발성 웃음유발이 아닌 지속적인 웃음 마인드 배양에 전력하겠다는 세무서 직원들의 결속에 따른 것으로, 상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대문서는 아침 9시부터는 ‘기적의 웃음’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귀에 웃음 바이러스를 장착해주고, 복도에 걸어놓은 ‘웃으면 다 된다(Laughing is Everything)’라는 표어를 통해 직원들의 눈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손채령 운영지원과장은 e-Town Meeting에 ‘FUN 세무서 만들기’ 코너를 신설한 후 “이와 같은 이벤트에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우리 서를 21세기 가장 근무하고 싶은 1순위 세무서로 만들어 보자”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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