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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익산서] 지역축제장서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

익산세무서(서장. 김건중)는 천년고도 익산을 대표하면서 전국적인 규모의 축제로 자리잡은 서동축제 행사에 참여해 현금영수증 및 유가환급금과 함께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를 위한 근로장려세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김건중 서장을 비롯해 직원 30여명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 동안 열린 익산의 자랑인 서동축제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동물인형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금영수증 홍보용 볼펜 및 유가환급금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 서장은 "근로장려세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소득파악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근로자나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성실히 제출해 줄 것을 안내했다"며 "제도의 조기정착을 통해 저소득 근로자가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서 직원들은 이날 홍보활동에서 유가환급금 제도 시행과 관련, 친절한 답변과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으며, 즉석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해 주는 등 관내 시민들의 편리를 위한 섬김세정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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