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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광주세관] 업체의 든든한 현장 서포터로 자리매김

 
광주세관(세관장. 이재흥)은 기업하기 좋은 무역환경 조성을 위해, 관세행정과 관련한 규제로 무역업계가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취지에서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애로 해소 사례 등에 대한 공유 확산 및 국민과 기업의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 외부위원을 포함,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대회 결과 산업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민관이 하나되어 애로사항을 해결한 사례가 단연 최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 례:
보세공장에서 잉여물품(일회성 포장용기 등)이 발생할 때마다 계량을 하고 수입통관을 해야 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잉여물품 평균발생량을 기준으로 수입신고 수리하고 사후 정산토록 하는 등 처리절차 개선 -> 인건비, 물류비 절감 등 8천만원 재무성과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규제개혁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해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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