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자율혁신위원회 운영 성과평가도 최고인데, 선행도 최고!’
서울지방국세청 직원자율혁신위원회가 상반기 직원자율혁신위원회 운영성과 평가에서 받은 성과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불우아동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국세청 직원자율혁신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서울청 소속 직원의 복지향상, 자율실천 등 직원자율혁신위원회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6개 지방청중 1위를 차지해 받은 성과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참 신나는 학교’, ‘성터공부방’ 등 두 곳의 불우아동시설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세청 직원자율혁신위원회는 기능직 직원부터 관리자까지 직급을 망라한 순수 직원대표 모임으로, 매월 1회 모임을 열어 소속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5회 연속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직원자율혁신위원회는 지난 5월 전년도 성과포상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도 직원대표들이 같은 불우아동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인정을 꽃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