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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광주청] 유가환급금 업무, 비상근무체제 돌입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은 지난 20일 국세청과 지방청간 화상회의를 마친 후, 14개 일선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가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성과평가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있다.

 

이날 김기주 광주국세청장은 국민신뢰도 향상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가환급금' 등 하반기 업무 마무리 및 유가환급금 업무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 '90분 일 더하기 운동' 을 전개하고있다.

 

광주청은 연도말까지 2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및 하반기 조사.징수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신뢰도 업무 추진과 연말정산 간소화 및 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따른 업무 등 연도말 산적한 업무와 세정사상 초유의 대형 업무인 유가환급금(광주청 유가환급 대상인원 140여 만명) 집행으로 환급 문의 및 신청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선세무서 서장단은 관서별로 출근시간을 30분 앞당기고, 퇴근시간 후 1시간 일을 더하는 '90분 일 더하기 운동' 등 세무서 자체실정에 맞는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해 관리자와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효율적으로 연말 업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특히 환급금을 받아야 할 대상자가 환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치밀한 관리로 유가환급금 업무를 성공적으로 집행해 국민신뢰도를 향상시키자고 결의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자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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