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서장·강성준)가 지역 유명축제장에서 적극적인 국세행정 홍보노력을 기울여 축제장을 찾은 전국 각지의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천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까지 광주조선관요박물관(곤지암 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현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수 소득지원과장과 소속 직원들이 주축이 된 이번 홍보활동에서 이천서는 내년부터 지급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개요와 도입배경 및 주요내용 등을 골자로 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홍보활동에서는 최근 서민경제가 어려운 탓에, 아시아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영수 소득지원과장은 “관내 축제 행사 기간 중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주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도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를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