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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이천서] 도자기축제장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이천세무서(서장·강성준)가 지역 유명축제장에서 적극적인 국세행정 홍보노력을 기울여 축제장을 찾은 전국 각지의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천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까지 광주조선관요박물관(곤지암 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현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수 소득지원과장과 소속 직원들이 주축이 된 이번 홍보활동에서 이천서는 내년부터 지급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개요와 도입배경 및 주요내용 등을 골자로 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홍보활동에서는 최근 서민경제가 어려운 탓에, 아시아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영수 소득지원과장은 “관내 축제 행사 기간 중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주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도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를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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