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사진>)가 일본 시코쿠세리사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서하진 회장 및 임원들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시코쿠세리사회를 방문해 일본의 세제, 세무행정,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자료와 정보교환, 세무사 업무에 관한 경험과 전문지식, 연구성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광주세무사회와 일본 시코쿠세리사회는 지난 97년 양회가 상호협정을 맺은 이후 교류를 통해 공통 관심사인 세제, 세리(세무)사제도 등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친선과 신뢰감 증진은 물론, 양회의 이해를 더욱 증진시켜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일본 시코쿠세리사회 방문에는 서하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김현곤.윤경도 부회장, 김덕곤 국제위원장, 양동묘 총무이사, 김영록 국제교류이사, 김진환 연구이사 등 7명의 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