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술 세무사<사진>가 지난 16일 한나라당 부설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이사장·전석홍)’의 정책자문위원(경제분과)에 위촉됐다.
박 세무사는 국제조세 전문 세무사로, 현재 한국세무사회의 한·미 FTA 특별위원회 및 특별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미국 메리랜드대학교 아세아 분교(UMUC-Asia)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세무사는 지난 2001년 8월 NAEA(미국전국세무사연합회) 정회원으로서 미국세무사회장과 국제협력위원장을 만나 한·미 세무사회간 상호우호협정을 이끌어 낸 인물. 한·미 세무사회간 최초의 상호교류였다.
지난 90년 미국 노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제조세 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 ‘한미세무회계’를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