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는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2008년 추계수련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22일 광주지방회에 따르면 "매년 지방회 차원에서 개최했던 '추계체육대회'를 올해는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단합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지방회의 '2008 추계수련회'는 서하진 회장을 비롯 97명의 지방회원이 참가하며, 제주도 관광팀과 골프투어팀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본회에서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황정대.임정완.임채용 부회장 3명과 송주섭 감사, 유재선 국제이사 등 6명의 임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방회 서하진 회장은 "추계수련회 집행을 지방회 예산에서 200만원을 지원하고, 상임이사 이상 임원들의 찬조비 1800만원과 개인별 참가비 10만원씩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예산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투어 회원들은 그린피와 캐디피 등 소요 경비는 개인들이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