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삼성세무서(서장. 안승찬)는 사회봉사활동과 함께 결손가정 어린이 보육시설을 들러 위문품과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달 30일 매난국죽 사회봉사단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그루터기 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창한 날씨에 이루어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사과와 납보관실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이곳 그루터기 공동체에서 목욕, 청소, 농작물 수확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매난국죽 봉사단은 그루터기 공동체 사람들과 식사도 하는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그러면서 봉사단은 전직원이 정성껏 기부한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에는 안승찬 서장이 직접 나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결손가정 어린이 보육시설인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전직원이 정성껏 마련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