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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9. (일)

세정가현장

[삼성서] "국민신뢰도제고 한 단계 더 향상 시키자"

납세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섬김세정 업무분위기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기 위한 일선 세무서의 업무추진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세무서가 우수사례(BP)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삼성세무서(서장ㆍ안승찬)는 지난 10일 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BP)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동서의 이번 발표대회는 그 동안 삼성세무서에서 실천해 온 국민신뢰도 제고 활동을 스스로 진단 평가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모색하고 공감대 확산과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 번 발표대회는 각 과의 우수 실천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국민신뢰도 제고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해 이뤄졌으며 각 과별로 추진해 왔던 섬김 세정 및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파워포인트로 작성 발표했다.

 

삼성세무서는 이번 발표대회 준비 및 행사과정을 통해 직원들과 간부들이 어떻게 해야 납세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진지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별 발표내용]
 ▶운영지원 : 국민신뢰! 삼성Prologue로부터
 ▶법인세과 : 국민신뢰제고 우수 실천사례
 ▶재산 1과 : 납세자 면담일지의 작성 및 활용
 ▶납보관실 : 납세자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재산 2과 : 국민신뢰제고를 위한 우리의 실천
 ▶부가세과 : 상시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및 전문성제고
 ▶소득세과 :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조 사 과 : 월간 소식지 발간 및 중복 소명요구 근절

 

 

 

발표 중간에는 징세주무를 비롯 끼로 가득찬 7명의 직원이 '섬기는 직원, 행복한 납세자'라는 제목으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황극을 공연했는데 이날 극이 전개될 때마다 직원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발표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문이다.

 

특히 제1회 권역별토론회에서도 상황극을 공연했던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조안나 조사관은 특유의 재능을 다시 한 번 선보여 열화 같은 박수를 받았다.

 

각 과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지난 8월4일자로 삼성세무서에 전입한 새내기 직원 9명이 되고송 리듬에 맞춰 고객의 사랑과 믿음을 잃지 않겠다는 신뢰의 노래를 신선한 하모니로 전달하는 등 선배들로부터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발표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법인세과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운영지원과, 장려상은 부가가치세과와 재산세2과에게 돌아갔다.

 

상황극 공연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공연팀에게도 특별상이 주어져 수상식장은 다시 한 번 환호로 가득 찼다.[사진3]

 

안승찬 삼성서장은 강평을 통해 “발표회 전에는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쪼개 어떻게 준비를 했을지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너무 훌륭하게 잘 해주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 보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삼성서는 발표대회가 끝난 후 청사 지하 구내식당에서 간단한 음료와 탁주로 뒤풀이가 있었다. 이 날 안 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건배를 하며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과 국민신뢰제고를 위해서장이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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