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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9.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일 세무사 내달 11일 친선 축구경기

우리나라와 일본의 세무사(세리사)들이 한데 모여 친선 축구대회를 갖는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축구동호회는 제7회 서울·동경세무사축구대회가 오는 10월11일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40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팀을 구성해 4경기를 치르며, 한·일 세무사 혼합팀과 서울지방국세청팀과도 친선경기를 갖는다.

 

▷서울 40세 이상 팀 : 동경 40세 이상 팀 ▷서울 40세 미만 팀 : 동경 40세 미만 팀 ▷서울·동경 혼합 팀 : 서울국세청팀(40세 이상) ▷서울·동경 혼합 팀 : 서울국세청팀(40세 미만)의 경기를 갖는 것.

 

한·일 세무사간 친선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래, 매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동호회 관계자는 “축구경기를 통해 세무사와 세리사에 대한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양국간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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