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세무사제도 개선 및 會 발전을 위한 제9회 워크숍을 오는 9월25~26일 강원 고성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무사제도 및 회 발전과 관련한 10개 주제에 대해 분임토의와 종합토론,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단합대회도 갖는다.
분임토의 주제는 세무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0개를 선정했다.
▶세무사회 조직개편(송춘달 명예회장) ▶연수교육 운영개선(안병석 연수이사) ▶보수 제값 받기(이수화 부회장) ▶회원사무소 경영합리화(임순천 부회장)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 해소(손상익 연구이사) ▶감리제도 개선(양주석 업무이사) ▶세무법인 활성화(김성일 세무사) ▶회관 마련(유재만 총무이사) ▶지역세무사회 운영개선(김진묵 홍보이사) ▶세무사 위상제고(박공탁 연구위원장) 등이 그것이다(괄호안은 주제발표자).
서울세무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본회가 추진 중인 여러 가지 회무에 서울회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합리적인 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