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은 근로장려세제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4일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피서지중 하나인 전북 부안군 소재, 격포해수욕장 현장에서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광주청은 서해안의 명소인 격포 해수욕장내에 근로장려세제 홍보부스(몽골텐트)를 설치하고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아온 피서객을 대상으로 지급대상자 여부 등 현장상담을 실시하고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부채 및 리플릿, 근로장려세제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제작한 책자 등을 배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근로장려세제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 제고와 및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확대를 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광주청은 내년도 첫 집행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