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인 미남배우 정준호<사진>가 보해 복분자주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최근 영화배우 정준호와 보해 복분자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정준호의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카리스마, 코믹스러운 이미지가 이번에 새로 제작할 '보해 복분자주' 광고와 잘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정준호는 차승원 뒤를 이은 '보해 복분자주' 빅모델로, 보해 측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와 부담 없이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정준호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제작 될 보해 복분자주 광고는 현대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7월 하순께 강원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 보해는 빠르면 오는 8월 중순경 새로 제작한 광고 방영과 함께 정준호의 '강한 남자'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복분자주는 지난 2004~2007년까지 우리나라 과실주 해외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할 만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배우 정준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국내 복분자주 시장은 물론 해외 와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배우 정준호는 최근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흥행에 성공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