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단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고 회(會)의 발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단은 21일 교대역 인근 한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세무사회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이창규 서울세무사회장, 임순천·이수화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유재만 서울세무사회 총무이사, 신광순 중부세무사회장, 한헌춘·전진관 중부세무사회 부회장, 정범식 중부세무사회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중부세무사회장단이 서울세무사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단은 이날 지방세무사회 현안과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으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앞으로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고 수도권회(會)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창규 서울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서울·중부세무사회가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