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은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月을 맞아 근로자 등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 광주시 치평동 상무지구 소재, 롯데마트 현장에서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광주청은 주말을 맞아 입장한 직장인 및 가족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부채 및 리플릿, 근로장려세제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제작한 책자를 배포하고, 지급대상자 여부 등의 문의에 대해 현장상담을 실시해 근로장려세제 제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확대를 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내 계산원 등 직원 및 점원들에게도 홍보활동을 병행해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등에 대해 안내했다.
광주청은 내년도 첫 시행 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 집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