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8. (수)

세정가현장

[광주청] 김기주 청장, 일선서 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방문

- 국민에 감동을 주는 친기업 세정의 실천계기로 삼아야 -

 

국민신뢰도 향상을 위해 광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동기 방안 모색과 실천 기반조성에 힘써 온 김기주 광주청장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가 국민에 감동을 주는 친기업 세정의 실천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일선 현장 지원을 위해 바쁜 행보를 시작했다.

 

 

 김기주 청장은 지난 19일(월) 관내 세무서중 신고 인원이 가장 많은 서광주세무서의 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방문, 간부들에게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국민신뢰도는 작은 것부터 이루어진다"며, "국민신뢰도 향상을 위한 부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간부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히딩크식으로 합리적이고 조직적인 실천방식을 통해 서로 토의해 갈 때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실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광주청의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실천방안인 '민원인 대기시간 반으로 줄이기'의 추진실태를 확인하고, 신고창구를 찾은 세무대리인과의 대화를 통해 현행 신고제도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광주청 홈페이지(http//g.nts.go.kr)의 '지방청장과의 대화'를 이용해 주길 부탁했다.

 

 김 청장은 각과 및 신고창구 종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로 노고를 위로하며 "어떻게 국세청이 이렇게 바뀔 수 있느냐?"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납세자를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청장은 모든 노력의 결과들이 1년뒤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땀 흘려 일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김 청장은 20일 군산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수시로 일선 관서의 대민 접촉 현장을 밀착 방문해 고객 섬김을 위해 땀 흘리는 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