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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울산세관] 통관기준 수출입 실적 '흑자'

 12월 당월기준으로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32% 증가한 62억 3천만불이며 수입은 전년 동월보다 33% 증가한 55억 8천만불로써 당월 6억 5천만불 흑자로 나타났다.

 

 12월 누계기준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627억 5천만불이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560억 8천만불 기록했다. 

 

 수출(우리나라 전체수출의 16.9%차지, 전국세관 1위)은 고유가 및 원화강세 등 불리한 대외무역 환경에도 지역 수출산업의 경쟁력 제고, 수출시장의 다변화 등에 기인하여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하며 627억 5천만불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우리나라 전체수입의 15.7%차지, 전국세관 1위)은 원유도입 단가의 상승과 철강제품 등 원자재의 지속적인 수입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560억 8천만불을 기록하고,

 

 올해 통관기준 울산지역의 수출입규모는 1천188억불로, 이는 올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규모인 7천2백억불의 16.5% 수준이며,

 

 금년도 조세 징수실적은 원유도입단가의 상승과 주요원자재의 수입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5% 증가한 5조 3,953억원을 징수하였으며, 금년 징수목표(5조 2,217억원)를 3% 초과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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