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숙원사업인 신청사 기공식 행사 일정이 이달 29일로 예정되었다.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세정의 중심 사령탑인 부산지방국세청이 21세기 세계 초일류 복지 세정을 펼칠 새로운 터전이 될 신청사를 신축함을 내외에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분위기조성을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하되 가능한 검소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새로운 신청사는 부산시청 맞은편이며, 납세자가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2동 1557번지 일원(시청 맞은편, 연제구청 옆), 행사 일정은 8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12시까지며 내외빈초청 시삽식 행사 등 일정을 잡았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풍물패 마을순회), 연산농악회원 20명, 식장 외곽도로순회와 연산동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마당 잔치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