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에도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후원금 전달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이 더욱 필요한 설 명절,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설 연휴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16일 서울청에 따르면, 강민수 청장은 설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 2곳과 사회복지시설 6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 및 민생현황을 살펴보고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명절 전인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방문을 시작으로 7일에는 우림시장과 용산구 사랑의 집, 8일엔 종로구 우리누리어린이집과 명동 거리가게를 잇달아 방문했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14일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와 은평구 성모의 집을 돌아보고, 16일에는 은평구 장애아동 돌봄시설인 민들레 울을 찾았다. 강 청장은 우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통시장의 대목경기를 살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했으며,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상인회장 등과 순대국을 먹으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명동 거리가게를 방문해서는 간식거리를 구매하고 신용카드나 온누리상품권 등의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기도 했다. 또한 강 청장은 해체가정아동 및 장애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시장에서
□ 일 시 : 2024년 2월24일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웨딩시티 17층 더스카이홀(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1) □ 연락처 : 051-460-3030(관세법인딜라이트이앤씨)
법인·개인·재산 및 특별 세무조사 섭렵한 조사(通)통 중부청 인사팀장 재직시 경기·강원·인천권 직원들과 맺은 깊은 유대감 '현재진행형' 작년 연말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김진갑 전 동고양세무서장이 오는 22일 납세자와 과세관청을 잇는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납세자 호민관을 자임한 김진갑 전 동고양세무서장은 경기·인천권역내에서 수위를 다투는 세무법인 모두에서 대표세무사로 활약하며 세금 고충을 겪는 납세자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 1995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김 세무사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및 재산제세는 물론 소비세 등 주요 세목을 두루 섭렵한 세무전문가다. 국세청 본청에서 법인세과와 소비세과에서 근무하는 등 세제·세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 업무연락 및 관리를 전담했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분야별 최우수 공무원상<국세청장 수여>'과 '하반기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을 각각 수상했다. 국세청의 진정한 힘으로 지칭되는 세무조사 업무에서는 법인·개인·재산제세 및 특별조사까지 섭렵하는 등 진정한 세무조사통(通)으로 평가된다. 김 세무사는 법인조사를 전담하
부산지방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약간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공고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응시자격은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문대 이상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및 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는 자 등이다. 단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심사대상 기관에 소속된 자(최근 3년 이내 퇴직자 포함)나 부산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현재 부산청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 발 인 : 2024년 2월13일 □ 빈 소 : 그린장례문화원 202호실(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663번길 97) □ 연락처 : 02-709-0586(피더블유씨관세법인)
상 호 : 김재휘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4년 2월 22일(목) 11시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5로 4, 더다움 트윈브릿지 A동 802호 연락처: 041-566-2130 (사무소)
□ 일 시 : 2024년 2월24일 오후 12시 □ 장 소 :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 연락처 : 041-663-5005(동아관세법인)
□ 발 인 : 2024년 2월9일 □ 빈 소 :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5호실(2층)(전라남도 순천시 순광로 221 조례동) □ 연락처 : 061-666-5441(관세법인더블유)
부가가치세법의 1977.7.1. 시행을 전후하여 뒤얽힌 뒷얘기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앞서 제7차 원고에서는, 부가가치세제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세제심의회의 결정이 1971년에 있었는데, 해당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그 후 6년이나 지난 1976년 12월의 일이었으며, 그 시행은 1977.7.1.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종합소득세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세제심의회의 결정은 위에서와 같은 1971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행은 1975.1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전화=02-2072-2020) □ 발인 : 2024년 2월10일(토) 09시 30분 □ 장지 : 서울추모공원
발 인 : 2024년 2월9일(금) 빈 소 : 군산 동군산병원장례식장 연락처 : 063-461-6333 (사무소)
사람의 삶은 각자 고유한 나이테를 지닌 나무와 닮았다. 삶의 어느 순간을 단면으로 잘라내 보면, 어떤 무늬가 나이테처럼 새겨져 있지 않을까. 허창식 세무사(세무법인 석성 분당지사)가 10년만에 내놓은 두번째 시집 '우리 아가 잘도 잔다'는 애틋한 가족애와 단단한 참나무처럼 한결 짙어진 삶의 나이테를 보여준다. 이 책은 허 세무사가 최근 4년 사이에 소천한 부모와 여동생에게 보내는 선물이자 편지다. 두번째 시집을 쓰던 허 세무사가 지난해 작고한 어머니의 '자신의 시도 넣어 달라'는 말을 잊지 않고 유품을 정리하다 나온 시 27편을 발견한 것이 계기다. 시집을 열면 가족, 사랑, 그리움, 인생이란 단어들이 툭툭 불거져 나온다. 허 세무사는 시와 삶의 교차점 위에서 진솔한 시어로 마음의 징검거리를 드러낸다. 특히 시집 곳곳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 맨 앞에 배치된 '우리 아가 잘도 잔다', '날마다 마라톤을 하시는 우리 엄니'는 투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각각 잠자는 아기와 마라톤에 빗대 절절한 심정을 그려냈다. 새근새근 우리아기/너무너무 맛깔나게/조용히 잠을자네.(중략)오늘도힘 비축위해/무럭무럭 자고쉬네./그런데 우리아기/입벌리고 잠을자다/파리 한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위해 후원금 627만원을 대한소방공제회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윤종건 청장 등 대구청 국·서장과 과장이 중심이 돼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윤종건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일시 : 2024년 2월 17일(토) 오후 1시 20분 장소 :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웨딩&컨벤션 2층 루미에르홀 연락처 : 063-857-3462(사무소)
□ 일 시 : 2024년 3월2일 오후 12시 □ 장 소 : 천안 비렌티웨딩홀 3층 베르테홀(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198-30) □ 연락처 : 041-925-5060(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