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으뜸 광주세관인'에 양진영·노희준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12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양진영 주무관과 노희준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양진영 주무관과 노희준 주무관은 여행객이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천50g을 X-ray 판독과 정밀 검사로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 가업승계 과세특례 등 안내 포항세무서(서장·박수철)는 5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차기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지원제도 설명회'를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가업승계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함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강사로 나선 포항세무서 강정석 재산법인세 과장은 기업상속 공제제도, 가업승계 증여세 및 과세특례제도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강의 후에는 질문에 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창업주가 어렵게 일궈 온 중소기업이 지속해서 발전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업승계가 원활하게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연말정산 강좌, 개정세법 설명회 등 기업지원을 위한 세정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발 인 : 2024년 12월6일 □ 빈 소 : 괴정병원장례식장 202호(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249번길 11) □ 연락처 : 051-465-7681(관세법인광해)
□ 일 시 : 2024년 12월14일 오전 10시30분 □ 장 소 : 부천 소풍컨벤션웨딩7층 베일리홀(경기도 부천시 송내대로 239)
한효숙 조사관, 최우수상…박은아 조사관, 지방청 분야 최우수상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4일 올해 하반기 납세자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온 우수공무원과 기관을 시상했다. 앞서 국세청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 심사를 개최했으며, 중부청에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과 적극행정 우수기관(지방청 1개·세무서 2개)이 선발됐다. 올 하반기 국세청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징세송무국 한효숙 조사관은 7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 승소 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새로운 체납처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박은아 조사관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방문 설명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적극행정 우수기관 지방청 분야 국세청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기관 기여자에게는 수상 등급에 따라 국세청장·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희망전보 반영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박재형 중부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불편과 어려움을 두루 세심하게 살펴 문제점을 해소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원단 제조·수출기업 세창상사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이 원산지 검증을 반복해서 받고 있는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튀르키예로부터 원산지 검증 요청을 빈번하게 받는 업체를 찾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4일 서울세관에 따르면, 고석진 세관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원단 제조·수출기업인 세창상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FTA 활용 전 과정 맞춤 지원을 약속했다. 세창상사는 1979년에 설립된 벨벳, 니트 등 원단 전문 제조업체다. 서울세관에서 2011년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미국 등 20여개 국가에 약 700만달러를 수출했다. 이번 방문은 고석진 세관장이 튀르키예로부터 원산지 검증 요청을 빈번하게 받는 업체를 찾아,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산지 검증 요청은 튀르키예로 수출한 한국산 물품이 한-튀르키예 FTA 원산지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최근 튀르키예는 자국 섬유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한국에서 수출한 물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원산지 검증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고석진 세관장은 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섬유기업에 FTA 컨설팅 우선 제공 △원산지 중복 검증업체 제출서류 간소화
발 인: 2024년 12월 5일(목) 빈 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특301호 연락처: 063-271-3572 (사무소)
□ 일 시 : 2024년 12월7일 오후 2시 □ 장 소 : 메종드아나하 단독홀( 서울 강남구 언주로 517) □ 연락처 : 02-3787-6600(이와이관세법인)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은 연말연시를 맞아 3일 밥상공동체 인천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수복 인천청장과 직원 40여명이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4천장을 기부하고,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최초로 여성 행시 부이사관 탄생 국세청은 2명의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4일자로 단행했다. 부이사관 승진자는 전지현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류충선 국세청 감사담당관으로 특히, 전지현 과장은 국세청 최초의 여성 행시 부이사관이 됐다. 국세청은 이번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 및 노력도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말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마무리하고, 내년도 업무를 철저히 준비하는 등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에 한층 더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국세청 최초의 여성 행시 부이사관이 된 전지현 정보화기획담당관은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소득세과장·원천세과장·홈택스1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 재직했다. 국세청 소득세과장을 역임하면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모두채움서비스를 확대하고, 홈택스 신고화면을 쉽게 개편하는 등 납세자 신고편의 향상에 기여했으며, 국세청 원천세과장 재임시에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납세 시스템을 개선했다. 류충선 국세청 감사담당관은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심사담당관, 기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전지현 국세청 감사담당관 류충선 ( 2024. 12. 4. 字 )
□일시: 2024년 12월15일(일) 오후 12시10분 □장소: 더 파티움 안양 7층 라포레홀
'이슈별 부가가치세 실무사례' 출간 이철재 공인회계사, 이현범 세무사 공저 부가가치세 업무 담당자가 헷갈리기 쉬운 127가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책이 출간됐다. ‘부가가치세 실력자’로 통하는 이철재 공인회계사와 이현범 세무사가 공저한 ‘이슈별 부가가치세 실무사례’다. 이 책은 조세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부가세 실무서로 평가받는 ‘핵심실무 부가가치세’의 자매서로, 그간 다루지 못한 사례들도 함께 묶어냈다. 저자들은 부가가치세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가세 업무 담당 기업실무자, 세무대리인, 국세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실무사례를 집약했다. 이철재 공인회계사(세무사)는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부가세 관련 경정청구와 불복업무를 담당했으며, 수년간 공인회계사, 세무공무원, 기업실무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를 강의해 왔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회계사들을 대상으로 약 8년간 부가가치세 상담에 나서고 있다. 공저자인 이현범 세무사는 30여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한 조세전문가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로 수년간 국세공무원들을 상대로 부가가치세를 강의했다. 이 책은 실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가가치세 핵심사례 중 127개를 추려 테마별로 정리했
□ 발 인 : 2024년 12월2일 □ 빈 소 : 혜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종로구) 14(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연건동28)) □ 연락처 : 032-745-9419(롯데글로벌로지스(주))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김혜정 주무관 선정 X-레이 정밀판독으로 벤쿠버발 여행자의 기탁수하물에 숨긴 시가 47억 상당 메트암페타민 16.3㎏를 적발한 김혜정 주무관이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김혜정 주무관을 선정하고,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노경태 주무관이 뽑혔다. 노경태 주무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정상보다 저세율로 신고한 의약품의 수입신고 건을 적발하고, FTA 적용 오류 물품에 대한 확장분석으로 총 세수 19억원을 확보했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잠복 및 탐문수사로 마약운반택시를 추적해 태국발 야바 4천여정을 국내로 밀수입한 유통책 적발에 기여한 이주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는 이상환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상환 주무관은 경찰청과 협업해 공항내 유실물에 대한 원스탑 통합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서비스 편의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11월의 업무우수자에는 마약 우범국가에 대한 정보분석을 통해 메트암페타민 3.05kg을 적발한 장미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