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9일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을 주제로 웨비나로 진행됐으며 400여 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지난 5월 IFAC에서 발간한 ‘The State of Play:Sustainability Disclosure and Assurance’ 보고서를 바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수행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검증 현황 조사 결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최운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 지속가능성 인증의 절반 이상을 회계법인이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는 회계법인이 수행한 인증의 90% 이상을 재무제표 감사인이 맡는다”며, “공인회계사가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회계법인의 인증비율이 6%에 불과해 회계법인의 인증 참여와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빈소 : 구미 장례식장해원 303호 (경북 구미시 야은로119(부곡동)/T.054-443-5445) □발인 : 2025년 7월19일(토) 7시30분 □장지 : 북삼읍 선산 □연락처 : 032)614-0141(사무실)
■과장급 △심판조정과장 이용형(3상임심판관 5심판조사관) △1상임심판관실 1심판조사관 박정민(1상임심판관 2심판조사관) △1상임심판관실 2심판조사관 김병철(7상임심판관실 14심판조사관) △3상임심판관 5심판조사관 이종철 △7상임심판관 14심판조사관<직무대리> 김종윤(7상임심판관실 15심판조사관) ■6급 이하 △심판행정과 임윤정(5상임심판관실) △1상임심판관실 김수정(5상임심판관실) △5상임심판관실 박혜숙(2상임심판관실) △5상임심판관실 박미란(1상임심판관실) △2상임심판관실 강경애(심판행정과) -이상 10명(2025.7.15.)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6일 시흥세무서를 방문해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재형 청장은 신고센터를 둘러보면서 방문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신고 안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청은 모든 납세자에게 신고도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고에도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해 볼 수 있도록 자기작성코너를 마련하고 신규사업자와 임대사업자를 위한 전용 코너도 설치해 지원하고 있다. 박재형 청장은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자 입장에서 정성을 다해 안내하고, 영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정지원 또한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9월25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 ▷건설·제조업 및 음식·숙박·소매업(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0% 이상 감소) ▷수출기업 세정지원 대상자(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 ▷간이과세자 예정부과대상자 및 신고자 중 음식·숙박·소매업 등 영위하는 사업자가
김정엽 회장 "1억 이상 추징땐 고의 관계없이 직무정지 중징계 너무 과도"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김정엽)는 16일 종로구 소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현안과 하반기 정책 변화 등을 공유하며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4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구재이 회장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며,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유도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사업 현장·세무사제도의 혁신, AI 세무사 및 국민의 세무사 앱 기반 디지털 플랫폼 완성, 신규직원 양성학교 설립 등 구재이 회장의 공약 및 실천 사항이 많은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겪었던 중요한 일"이라며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고 한국세무사회가 제도 개선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그는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에 대한 소득세 신고시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추징세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 중과실에 해당한다. 평균 100만~200만원의 추가 성실신고 수수료로 인해 직무정지 1~2년 중징계를 받는데, 세무조사권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중징계는 너무 과도하다”며 “타 전문직군의
장동희 회장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소통채널 확대"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장동희)는 15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인순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이은규 성동세무서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옥환 성동세무서 운영지원팀장, 허전 성동구상공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동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4대 세무사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중단 없는 3대 혁신을 통해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어갈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회 플랫폼과 AI세무사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회원들에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장 회장은 “1인 세무사사무실 운영 지원방안, 낮은 보수문제로 인한 경영 어려움은 우선 개선과제”라며 “성동구·광진구 상공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성실신고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시상식에서는 박풍우·이재홍·김광국·박잠득·민병걸·정유미·이세연·전병주·이영봉·정병채 세무사 등 10명이 성동세무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성동지역세무사회장 감사장은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4일 서부산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부산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동운 청장은 신고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납세자 애로사항을 들었다. 신고센터 직원들에게는 내방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안내와 지원을 당부했다. 부산청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박소영 세무사(고려세무법인 용인점 대표세무사)가 14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는 공익법인 사단법인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의 회원으로 공식 등재됐다. (사)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금융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이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을 토대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과정으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사회혁신기업가넷)은 다양한 사회혁신기업가와 사회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박소영 세무사는 이번 등재를 통해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프리랜서 등 소득구조가 복잡한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절세전략과 재정설계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임팩트 세무 파트너'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공익적 세무 파트너로서의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소영 세무사는 "세무 서비스의 본질은 단순히 세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개인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명구 제34대 관세청장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출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발 관세전쟁에 따른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용적 관세외교,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 마련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국가첨단기술의 해외 불법유출 등에 대한 엄정 대응과 함께 관세행정의 인공지능 대전환도 예고했다. 관세청은 마약류·총기류 국내 반입 원천 차단과 안정적 재정수입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박소정 관세사(관세법인커스앤) 모친상 □ 발 인 : 2025년 7월15일 □ 빈 소 : 경희의료원 202호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3(회기동) 경희의료원장례식장) □ 연락처 : 032-882-1023(관세법인커스앤) 손성곤 관세사(신한관세법인) 모친상 □ 발 인 : 2025년 7월16일 □ 빈 소 : 창원한마음병원장례식장 1호실(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8 장례식장(지하2층 후문D라인)) □ 연락처 : 070-4343-7757(신한관세법인)
정승욱 회장 "구재이 회장의 3대혁신 발맞춰 실천" 영등포지역세무사회(회장·정승욱)는 14일 영등포구 선유로 이앤씨드림타워 지하 1층 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겸순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승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작년 이 자리에서 세무사의 권위를 찾는 길은 오직 하나 ‘모든 회무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말했다”며 그간 본회 및 지방회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정 회장은 세법스터디그룹, 볼링·바둑동우회, 골프·걷기모임 등 영등포지역세무사회의 활발한 동우회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언급하며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를 만들고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자”는 목표를 공유했다. ‘플랫폼세무사회’를 통한 AI세무사 도입의 긍정적인 효과도 강조했다. 그는 “세무사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각종 신고 및 실시간 세법지식 함양에 크게 도
한국세법학회-한국국제조세협회, 18일 하계 공동학술대회 '부채이전 거래 과세문제에 대한 국제적 동향 검토' 주제도 한국세법학회(학회장·박훈)는 오는 18일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김석환)와 공동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층 사파이어룸에서 ‘세법과 국제적 논의’를 대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훈 한국세법학회장의 개회사, 김석환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과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1세션과 제2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세션은 김영순 인하대 교수가 ‘국제적 이중과세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 방안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윤 한양대 교수가 사회자를 맡고 최정희 건양대 교수와 김경하 한양사이버대 교수가 토론을 펼친다. 제2세션은 이중교 연세대 교수를 사회자로 하여 김정홍 법무법인 광장 외국변호사와 조필제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부채이전(debt push-down) 거래의 과세 문제에 대한 국제적 동향의 검토’를 주제로 공동 발표한다. 이은총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승준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세법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
최영환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1986년 ▷경남 마산 ▷한영외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52회 ▷관세청 통관기획과 ▷관세청 정보개발팀 ▷관세청 정보기획과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장 ▷대통령비서실 ▷관세청 무역안모특별조사단T/F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現) 박재선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1970년 ▷인천 대건고 ▷세무대학 10기 ▷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관세청 국종망 개발1팀 ▷인천세관 심사관 ▷관세청 법인심사과 ▷관세청 심사정책과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중앙관세분석소장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現) 오해식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1968년 ▷거창고 ▷세무대학 7기 ▷방통대 행정학과 ▷8급 경채 ▷부산세관 감사담당관실 ▷김해공항세관 휴대품과 ▷마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감찰팀 ▷부산세관 물류감시과장 ▷인천공항세관 감사담당관 ▷경남남부세관장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장(現) 전성배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1968년 ▷전북 익산 ▷원광고 ▷세무대학 6기 ▷방통대 법학과 ▷8급 경채 ▷관세청 기획심사팀 ▷서울세관 심사관 ▷서울세관 외환조사관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장·외환조사총괄과장
김정훈 회장 "끊임없는 학습, 기술·윤리의 조화, 고객과 신뢰구축" 강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타운홀미팅…자기주식 취득 컨설팅 교육도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김정훈)는 역삼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 강남씨어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달 제34대 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세무사제도와 직역의 미래, 회원 간의 신뢰 회복, 그리고 변화의 시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외부로부터의 도전, 급변하는 세무환경, 인공지능을 포함한 기술 변화 등 세무사계를 둘러싼 현실을 환기하고 “지금은 반목을 멈추고, 화합과 단결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AI와 빅데이터 시대의 세무사 역할 전환을 역설했다. 그는 “세무사는 납세자의 권리를 지키고, 국가의 조세 정의를 실현하며, 법과 윤리에 기반한 조세 질서를 유지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닌 전문가”라며 “세무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세무사의 역할은 단순 업무에서 전략적 조세 컨설팅, 윤리적 조언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파트너로 전환돼야 한다”며 “AI는 계
세무법인 아성 광주지점 이진재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지난 6월말 36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이진재 전 목포세무서장이 지역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11일 이진재 세무사는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8, 상가동 202호에 세무법인 아성 광주지점 이진재 세무회계사무소로 둥지를 틀고 납세자를 대변하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광주국세청 백계민 조사2국장, 김창현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정완기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정국 부가가치세과장, 장영수 광주세무서장 및 광주시내 4개 세무서장, 강용구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및 정순오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 송여현·임진정·최재훈·이종학·김용길·진용훈·정길호 세무사 등 2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이진재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절세방안을 연구해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며 국세행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