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골든블루는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이다. 총 30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숏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미션들을 수행하며,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차별점은 참가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1:1 컨설팅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우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와의 진정성 있
윤호중 의원, 중앙회 직접 방문해 도매업계 애로사항 청취 조영조 회장, 도매면허 TO제 유지·통신판매 허용 반대 등 건의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조영조 회장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의원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도매면허 TO제 유지 등 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과제들을 건의했다. 윤호중 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는 21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윤 의원이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애로·건의사항 수렴차 중앙회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윤 의원은 지난달 국회에서 ‘전통주 산업 발전 및 명주 육성을 위한 주세법 개정 등 정책 모색 토론회’를 개최할 정도로 주류업계에 관심이 많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의원과 조영조 중앙회장, 이석홍 인천협회장, 황병철 경기북부협회장, 고길성 충남·세종협회장, 양춘석 전남협회장, 김덕호 광주협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조영조 중앙회장은 종합주류도매업계의 핵심 정책인 ▶도매면허 TO제도 유지 ▶민속주·특산주 등 전통주 이외 통신판매 허용 반대 ▶주류도매업 정책자금 융자제한업종 제외 등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도매업계의 생존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국회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길성 충남·세종협회장은 지역소멸·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새로 다래’를 출시하고,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새로 살구’를 내놓은지 1년만에 다시 한번 ‘새로’ 새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 ‘새로 다래’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국산 참다래 과즙으로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다래 특유의 새콤달달함을 더했다. 연한 연두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국내 시장의 과일맛 주류와의 차별화를 통한 새로움 부여와 새로 브랜드가 출시부터 추구해 온 한국적인 특색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 다래를 새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내놓았다.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등장하는 다래는 과거에 우리 민족이 즐겨먹던 과일로, ‘새로 다래’는 기존 주류 제품에서 흔하게 접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 다래는 제품 라벨에 과일나무와 ‘새로구미’를 배치하며 연속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새로구미의 시선 방향, ‘새로 살구’의 연핑크빛과 보색 관계인 연두빛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작년에 선보인 상큼달콤한 ‘새로 살구’에 이어 새콤달달한 ‘새로 다래’를 선보이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4월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전국 단위로 지속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의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수 상황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하여 인상률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보해양조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매화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 박원순 실장, 송경택 본부장과 보해양조 최현준 센터장, 백승열 지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매화원은 보해양조가 국립세종수목원의 전통 식물 보전 및 활용 사업에 동참해 해남 보해매실농원의 매화나무를 기증한 것으로 조성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십 년간 매화나무를 정성스럽게 키워온 보해매실농원의 전문 노하우를 전수받아 지난해 10월 성공적으로 이식을 완료했다. 오랜 세월 정성껏 가꿔온 매화나무들이 이번 협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세종수목원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해양조는 1979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해온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생산되는 최상품 매실로 대표 제품인 매실주 '매취순'을 제조해왔다. 매화가 꽃을 피우고 매실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 결과, '매취순'은 고품질 매실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국립세종수목원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매화원의 유지·관리와 전통 식물 자원 보전의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최현준 보해양조 센터장은 "보해양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의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출시 6주년을 계기로 대대적인 시장 공세에 나선다. 신선함과 대중성을 강화해 맥주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을 확대하기 위해 ‘테라 점프업 2025!’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테라는 출시 후 39일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6년만에 52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6주년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의 일환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가독성 및 로고 주목도를 강화한다. 출시 6년 만에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광고물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가정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세분화 전략으로 채널별 신규 SKU를 확대하고, 소비자 편의성 증대 행사를 추가로 기획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성’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사 타 브랜드들의 인지 경쟁력을 바
하이트진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틀랜드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스와틀랜드’의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948년 스와틀랜드 지역에서 시작한 스와틀랜드 와이너리는 1977년 벌크 와인 대신 지역 최초로 병입 라인을 구축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판매·홍보해 오다가 현재 3천600ha 포도밭에서 가장 좋은 포도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발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3종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청포도 품종인 ‘슈냉 블랑’ 100%로 레몬, 청사과, 서양배, 카모마일 등의 향과 좋은 산도가 특징이다. ‘스와틀랜드 부쉬바인 슈냉 블랑’은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와인이다. 스와틀랜드 특유의 농축된 열대 과일의 향과 오크통 숙성을 통한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을 자랑한다. 치즈와 브루스케타, 구운 가리비와 같은 패류 요리, 아스파라거스 등의 구운 야채 요리와 잘 어울린다. ‘스와틀랜드 프라이빗 컬렉션 슈냉 블랑’은 스와틀랜드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100% 사용하는 와인이다. 흰 복숭아 등의 핵과일, 자몽 등 시트러스 계열이 어우러진 향에 풍부한 과실 맛이 길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구운 생선이나 치킨 요리에 크리미한 소스와 잘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지난 13일 오비맥주 이천 생산 공장 인근에 위치한 복하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의 필수 자원이자 맥주의 필수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을 보전하고자 매년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청주와 광주, 이천 3개 생산 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전개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이날 하천 정화 활동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 조우유 생산부문 부사장, 김두영 이천공장장, 김영 구매부문 상무 등 오비맥주 임직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장, 이천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화 활동 후에는 이천공장에서 오비맥주 3개 공장 물 효율성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에 기여한 공장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공급망 전반에 걸쳐 있는 수자원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물 부족과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함께 협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통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며,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역 기관, 단체들과 함께 한 4번의 정화활동을 통해 닭머르해안에서 총 550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활동과 수중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해양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지난해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해양환경 보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
이광헌 삼광주류 대표, 협회 감사에 선출 이석홍 회장, 인천국세청에 내구소비재 문제 협력 요청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석홍)는 1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주류도매업계는 대외적인 여건과 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경제와 내수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주요 경제지표의 위험요인은 길어지고 있고, 주류판매 면허권과 유통체계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업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류도매업계 내부적으로도 매출 하락과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한 출혈, 거래처 침탈로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자칫 공멸의 길로 가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것은 모두 공감하리라 생각한다”며 자정노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렇지만 협회가 앞장서 험난하고 어려운 길을 헤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인천협회는 주류도매업계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험난하고 어려운 길, 맨 앞에 서겠다”며 “도매사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내구소비재 지원 인상, 빈병 취급 수수료 인상 등 10가지 핵심 과제를 목표로 정하고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주류판매 면허권이 침탈되지 않고 보호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테라 라이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라이트 맥주 1등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5 서울마라톤은 16일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무리되며,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이 러닝 문화로 확장되면서 약 4만명 이상의 러너가 출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하면서도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 체험존, 포토존 운영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라톤 완주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은 물론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행사장 인근에는 2025 서울마라톤 완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테
골든블루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유다빈밴드’와 호흡을 맞춘 9번째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윤하, 마마무 휘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릴레이에 참여하며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유다빈밴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인 유다빈을 중심으로 한 5인조 혼성밴드로 지난 2021년 3월 혜성처럼 등장했다. 데뷔 후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학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TOP 3에 오르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알렸으며, '2024 제8회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청춘을 대변하는 밴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콘텐츠는 유다빈밴드가 엄선한 대표곡 ‘항해’와 ‘불’로 구성됐다. 지난 4일과 6일 ‘항해’와 ‘불’ 콘텐츠가 각각 선공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골든블루의 브랜드
골든블루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JC가 주최·주관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했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이 동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최근 AI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와 불법 촬영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JC는 올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예방법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몰카 적발 키트 등을 무료로 배부하며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앞장섰다. 문관백 한국JC 중앙회장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의 인권과 사회적 신뢰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알리게 됐다"며 "골든블루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의 첫걸음이자 기업과 청년단체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사회 안전망
윤희성 협회장 "중앙회와 내구소비재 지원 확대 등 현안 해결" 주류통신판매 저지 등 사업계획 확정…예산 4억7천만원 편성 이순용 중부청 부가가치세과장 "업계 건의 적극적으로 검토"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윤희성)는 7일 수원 노블레스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희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연말부터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주류업계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며 “이제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고 작금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낡은 관습, 조직,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급변하는 시대에 주류업계는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변화하지 않으면 모두 도태될 것이며 이제는 힘을 합쳐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함께 가는 것이 혁신의 길이다”고 강조했다. 윤희성 회장은 지난 2년간 10개 지회 순회 방문과 원로CEO 간담회, 청년CEO 간담회, 협회 임원 워크숍 개최를 통해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이론⋅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내구소비재 관리요령 및 청소방법, 거래약정서 및 장비 대여 약정서 작성, 인사실무관련 사업주 교육 등 회원사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도 적기에
'반전편', '갖고싶은편' 영상 공개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쿼츠' 브랜드 모델 장기용과 함께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2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골든블루 쿼츠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2030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출시와 함께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진행한 1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 '멋 편'과 '맛 편'은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골든블루는 2차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단순한 위스키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 하는 감성적인 존재로 정의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선제적으로 공개된 '반전편'과 '갖고싶은편'은 장기용이 골든블루 쿼츠를 의인화한 듯한 대사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반전편'은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의 부드러운 매력을 풀어냈다. "이렇게 부드럽다고"라는 대사를 통해 36.5도의 부드러움을 전달한 이후 미소지으며 "니가 점점 좋아지네"라고 말하는 모습은 제품이 가진 부드러운 반전의 매력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