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협회장⋅김기훈)가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세밑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방문한 가운데 경북종합주류협회는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기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1일 출고분부터 참이슬·진로 출고가 10.6% 인하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인하한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주요 소주류 출고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과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인하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내년 1월1일 출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7일 국산주류에 세금할인율 개념인 ‘기준판매비율’을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소주의 경우 기준판매비율은 22.0%로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희석식소주는 출고가격이 1천247원에서 1천115원으로 132원 낮아진다. 한편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지난 15일 한국주류산업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류산업협회 회원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시행되는 국산 증류주에 대한 기준판매비율과 관련해 각 제조사의 공장 출고가격 인하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하이트진로는 2023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샷' 캠페인이 올해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 통합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 켈리 인스타그램’은 SNS마케팅 부문 금상을, ‘참이슬 이슬라이브’는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주협회가 기존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를 통합·개편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목적의 출품작들 중 17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통합마케팅 부문 대상 ‘켈리샷 캠페인’은 나만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라거의 반전-켈리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우수작을 스타필드 전광판에 광고로 송출하는 캠페인이다. 유튜브 조회수 920만회, 인스타그램 #켈리샷 게시물 4천개 이상 기록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4월에 출시한 켈리에 대한 즐거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효과적인 신제품 홍보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SNS마케팅 부문 금상 ‘켈리 인스타그램’은 켈리 맥주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반전 매력을 닮은 브랜드 모델 손석구 관련 콘텐츠를 잘 활용했다. 신제품
보해양조는 최근 '스몰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 목포대와 함께 장애학생 특성화 해양환경 보호 활동 '함께해, 씨유'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20명의 대학생은 지난 10월부터 총 한달 간 무안군과 목포시 해안로 일대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해양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또 수거된 해양쓰레기로 보해양조가 운영하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해양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굿즈와 패널을 제작하고 대학 교내에 이를 전시하거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지역 해양환경 보호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장애 학생 특성화 프로그램이지만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 학생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으며 해안가 플로깅은 장애 학생에게 위험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비장애 학생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한 것이다. 지난 11월에는 목포 보해소주 스몰액션 스토어에서 프로그램 수료식이 열렸다. 한 달간 진행한 모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보해양조가 인증한 수료증이,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통해 플로깅 교육을 받고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플로깅 가이드 인증서’가 주어졌다. 이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2명이 상무로, 3명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상무 : 최욱도(관리부문), 전장우(연구소) ◊상무보 : 송민철(해외사업부문), 김영업(영업부문), 유재하(영업부문)
하이트진로는 직접 지분 투자한 스타트업 ‘에이라이프’와 ‘나누’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일반 기업 최초로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에이라이프와 나누는 지난해 12월 하이트진로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에서 최종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라이프는 대체육의 원료가 되는 ‘식물성 조직 단백질(TVP)’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식물성 미래 대체 식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누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펄프 몰드 및 용기 개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및 순환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에이라이프는 식물성 조직 단백질의 식감 개선 및 대량생산 기술 개발, 나누는 내수성 및 내유성이 강화된 친환경 용기 개발에 집중할 에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에이라이프의 기술개발(R&D) 역량과 나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팁스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트진로가 추천한 5개 스타트업 모두 올해 팁스에 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롯데백화점 인천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층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골든블루는 백화점 식품관 내 위치한 주류매장에 설치된 ‘카발란’ 단독 매대에서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페어링된 큐브 치즈와 함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시음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외에도 SNS 이벤트 진행을 통해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층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카발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 접점 행사를 진행해 ‘카발란’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열대
플로깅 센터 오픈·디저트 카페 협업 등 이색 마케팅 제로 슈거 소주, 콜라보 막걸리, 캔 하이볼 '인기몰이' 트렌드에 민감한 주류업계는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늘어난 술자리에 맞춰 각종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펼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보해양조가 2023년 트랜드에 빠르게 대처해 소비자 취향 저격에 성공한 주류 트랜드 키워드를 짚어보았다. 소주 시장에서 '제로 슈거'는 이제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식음료를 더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헬시 플레저가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주류업계에서는 ‘설탕’을 뺀 소주가 출시되고, 기존 제품을 ‘제로’로 리뉴얼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보해양조는 ‘제로 슈거’가 주목받기 전인 지난 2021년, 그간 주류업계에서 이어져 온 ‘쓴맛은 단맛으로 없앤다’라는 고정관념을 허물며 소금으로 쓴맛을 잡은 ‘보해소주’를 출시했다. 제로 슈거를 위해 시중의 대부분 희석식 소주에 설탕 대신 대체당으로 맛을 내는 것에 비해 보해소주는 신안 토판염 등 세계 3대 소금을 넣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신선한 컨셉으로 인기를 끈 보해소주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입점되며 출시 1년 만에 200만 병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보해양조는 보
오비맥주는 카스가 연말을 맞아 보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는 ‘완전체 모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카스는 각종 모임과 송년회 등으로 바쁜 연말에 친구들이 ‘완전체’로 만나기 어려운 점에 주목했다. 그 결과 ‘모임에 빠진 친구 소환하기’, ‘친구와 사진 찍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 카스는 20대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말 모임을 위한 ‘초대장 제작’, ‘친구 소환소’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8일부터는 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강남과 홍대 상권 일대에 등신대 제작, 카스 라벨 스티커 제작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무인 셀프 사진관과 협업해 등신대와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현장 이벤트를 시작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소중한 사람들이 모이는 연말, 카스는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모임을 갖길 기원하며 ‘친구 소환’ 캠페인을 벌인다”며 “올 한 해도 카스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전 제품 18종 구매·시음 기회 제공 유튜브 채널 통해 현장 공개…2025년 상반기까지 운영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통합 브랜드 진로가 홍콩 팝업스토어를 2025년 상반기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홍콩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소주 문화’를 알리고 진로의 존재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홍콩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것을 기념해 현장을 담은 유튜브를 1일 공개했다.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는 홍콩 MZ세대와 접점 기회를 넓히고 진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 진로 테마 스토어는 소고 백화점 근처인 홍콩 최대 번화가에 위치해 지난 두 달간 방문자수 약 2만명을 기록했다. 또 홍콩 인기 SNS인 ‘샤오홍슈’에 다양한 방문 후기가 올라오는 등 온·오프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진로 테마 스토어’에서는 참이슬, 과일리큐르, 무알콜맥주인 하이트제로 등 하이트진로의 모든 주류와 음료 18종을 구매 및 시음할 수 있다. 또 소주의 다양한 음용법을 알리기 위해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레몬티, 모히또 등 8종의 소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Flore
오비맥주는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14명이 사망하고 2만 4천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2월이 가장 많았다.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 슬로건과 함께 자동차가 술잔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포토존을 설치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포토존은 공단이 지난 7월 실시한 ‘2023 교통안전 홍보 작품 공모전’의 광고 홍보부문 수상작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시민들이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을 메모지에 적어 붙이는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송년모임, 회식 등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에도 책임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5월 국내 주류업계 최
오비맥주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지난 29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한 강남구 관내 7개 기업 임직원 봉사단 및 개인·단체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소외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상자를 포장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는 총 4천800kg으로 강남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해 연말에는 독거노인,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의 발 드 루아르에 위치한 와이너리 '르네상스'의 화이트 와인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네상스는 현재 화이트와인 3만2천병, 레드와인 3천병, 로제 와인 1천병 등 연간 총 3만5천병만 생산하는 소규모 와이너리로, 포도밭은 소비뇽블랑과 피노누아 품종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마른 △상세르 꼬뜨 드 레뻬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 △상세르퓨어 등 4종. 모두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든 싱글빈야드 화이트와인이다. 르네상스의 대표 와인 ‘상세르 레 마른’은 평균 수령 30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12~15개월 500L 오크배럴에서 숙성해 만든 와인이다. 깊은 금빛 색상을 띠고, 바닐라와 아카시아 꽃과 버터향을 복합적으로 즐 수 있다. 랍스터 등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린다. 상세르 꼬뜨 드 레뻬는 평균 수령 50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 와인이다. 다양한 꽃 풍미와 암석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리티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다.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 캐슬 등 4개 브랜드 선봬 특별 시음·SNS 인증 이벤트 등 소비자 접점 확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에서 첫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1992년 시작돼 32회를 맞이한 ‘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올해 6월 서울 코엑스에서 한차례 열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추가 개최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부산·경남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 캐슬 등 총 4개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접점 강화에도 나선다.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김장김치 후원 활동은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이재용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장지원금은 총 1억원 규모로, 서울, 경기, 부산, 창원, 광주 등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김장지원금의 10%는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활용된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현물 지원 방식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변경해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활동으로 하이트진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된다. 나눔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