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조사관 일 시: 2025년 05월 24일 토요일 낮 12시 장 소: 광주 라붐웨딩홀 1층 리즈홀 연락처: 062-376-0123(사무소)
발 인: 2025년 04월 30일(수) 빈 소: 광주 VIP장례타운 VVIP 201호 연락처: 062-384-0550(사무소)
간담회서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요건 완화 등 건의 "양산지역 경제활력 회복 세정차원서 최대한 지원"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8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부산청에서는 이동운 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4명, 양산상의에서는 박창현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최근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지역기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와 자금 유동성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요건 완화와 장애인고용부담금 손금 인정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고 있는
신임 세무본부장에 정시영 파트너 임명 PKF서현회계법인은 세무역량 확대와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시영 파트너를 세무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여성임원 등용으로 조직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시영 신임 세무본부장은 세무조사, 기업 지배구조 개편 및 승계 관련 세무자문에 특화된 세무전문가다. 삼일회계법인, EY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21년 PKF서현회계법인에 합류한 이래 주요 대기업∙중견기업의 지배구조개편과 승계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주요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등 세무자문업무도 함께 총괄했다. 특히 M&A 세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로 기업 인수∙합병 시 쟁점이 되는 핵심적인 세무 이슈들을 해결하며 시장의 인정을 받아왔다. 정시영 본부장은 “최근 상속·증여세법 개정 논의에 따라 기업들의 승계 업무와 기업지배구조 개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모든 세무이슈는 컨설팅부터 세무조사, 조세불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데, PKF서현회계법인 세무본부의 성공 사례가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
꼭 알아야 할 내용, 121개 질문‧답변으로 구성 생활용어로 세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질문-“꼬마빌딩을 양도세 없이 법인에 이전할 수 있나요?”, 답변-“조세특례제한법에 정한 절차대로 꼬마빌딩을 법인에 이전하면 양도세를 법인이 타인에게 양도할 때까지 이월시켜 주는 제도가 있다. 이를 세법 용어로 ‘법인전환에 대한 양도세 이월과세’라고 한다. 법인 설립 후 ‘사업의 양도‧양수 방법’으로 꼬마빌딩을 법인이 취득하는 방법으로 법인전환하는 경우, 법인을 설립하면서 꼬마빌딩을 법인에 ‘현물출자’하는 방법으로 법인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몇 년 새 부쩍 관심이 높아진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해 일반국민도 알기 쉬운 용어로, 그리고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 나와 관심을 끈다. 경영학박사인 김관균 세무사가 최근 쓴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제3판)’으로, 생활용어로 아주 쉽게 세금에 대해 알려주는 점이 특징이다. 세법은 법률이기 때문에 한 글자나 한 단어로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어 잘못된 전달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법률용어로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절세방법을 연구해 고객에게 생활용어로 쉽게 설명하고 고객과
[현장]더존비즈온 'AI 종합소득세 신고' 시연 가보니 서식 추천부터 신고서 작성, 공제·감면 대상 여부 판단까지 홈택스 자료 자동반영…AI가 작성한 서식 검토만 하면 '끝' 수기입력, 자료검토, 서식작성 등 반복적 업무부담 크게 줄어 “법인세 신고 때 ONE AI를 실제 사용해 보니 신고서 작성시간이나 단순업무가 크게 줄었어요. 신고서 작성시간이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아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생각입니다.(박모 세무사사무소 직원)”. “놓치고 있는 세액감면을 ONE AI가 콕 집어주어서 유익했어요.(서모 세무사사무소 직원)”. AI가 세무회계 업무에 더욱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AI기술이 어떻게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보여주기 위해 신고 때마다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AI를 단순한 자동화 기술이 아닌, 세무사와 회계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자들의 효율적 업무수행·수익향상을 돕는 도구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제 AI 도입은 세무사와 회계사에게도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선택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AI 기반의 도구와 프로그램
관세인재개발원, 7·9급 신규 공무원 122명 교육 수료식 개최 고광효 관세청장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수호하는 세관공무원 역할" 당부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수호하게 될 세관공무원 새내기들이 국경 최일선에서 첫 발을 뗀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5일 고광효 관세청장, 관세인재개발원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7급 17명·9급 105명 등 총 122명의 신규 세관공무원들은 28일자로 전국 세관에 배치되어,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 마약 및 유해 식의약품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신규 세관직원들은 지난 2월17일부터 25일까지 10주간 교육과정에 입문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공직 가치관과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관세행정 수행에 필요한 업무 지식을 습득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교육생들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실무사례와 세관·산업현장 학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을 확대했다. 고광
빈소: 거창적십자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025년 4월28일(월) 오전 7시 장지: 함안 가조면 선영
국세청 32년 경력 중 재산제세 16년 잔뼈 서초구청 OK생활자문단 세무상담위원 활동 국민생활 세금으로 부상한 부동산 세금을 거래 유형별로 핵심만 간추린 책자가 출간됐다. 32년의 국세청 재직 기간 중 절반인 16년 동안 양도·상속·증여 등 재산제세 분야에 근무해 온 김태윤 세무사가 발간한 ‘2025 핵심만 간추린 부동산 세금(더좋은나무 刊)이다. 올해로 개정 3판을 맞은 ‘핵심만 간추린 부동산 세금’은 저자인 김 세무사가 국세청 재직 기간 중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양도소득세·상속증여세·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된 취득세·재산세·주택임대소득 등을 충실하게 설명하게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에 관심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도움자료까지 핵심사항 위주로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서울·수도권 주요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아파트 거래량 또한 크게 증가하는 등 시장 불안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서울시는 구 단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등 실수요자가 안정적으로 주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부동산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김경일 교수, '마음의 지혜' 강연 릴레이 명사 초청 특강…직원 호응 6월 전통예술 연출가 초청 예정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25일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광주국세청 직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 한국인의 행복과 회복 탄력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행복은 목표가 아닌 도구이며, 크기가 아닌 빈도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긍정적 사고와 느슨한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광종 청장은 소속 직원들이 격무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명사 초청 특강을 이어나감으로써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문화심리학자 김정운(12월), 개그맨 고명환(12월)의 강의를 시작으로 올해는 영화평론가 이승재(2월), 역사학자 이익주(2월), 동양철학자 박재희 원장(3월)이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에게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 명사특강을 광주 지역에서만 실시해 참석이 어려웠던 전북권 세무서 직원들을 위해 최초로 전주시에서 개최
4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인혜 주무관 10억원 상당 전기자전거를 안전요건 없이 불법 수입한 업체를 적발한 이인혜 주무관이 '4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4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인혜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인혜 주무관은 최근 젊은 층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 자전거를 안전 요건 없이 불법 수입할 위험성에 착안해 사전 정보분석을 통한 정밀 수입검사에 나섰다. 이를 통해 부분품으로 위장한 전기 자전거 10억 상당품을 부정수입한 내역을 적발했다. 심사분야와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임상연 주무관과 박태용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임상연 주무관은 타인 명의를 이용해 할당관세를 부당 적용받은 상장기업에 대한 관세 등 탈루세액 90억 상당을 추징했다. 박태용 주무관은 끈질긴 구매경로 추적으로 국내 유명 브랜드를 무단 도용한 중국산 충전기 시가 20억 상당품을 국내 유통한 판매업체를 검거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별도 상담창구 설치해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지난 22일 상의 회의실에서 고양상공회의소 임원진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국현 인천청장을 비롯해 반재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정상수 고양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모범납세자 제도 등 각종 세정지원제도와 가업승계 과세특례 등 유용한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지방국세청장이 고양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어려움을 듣기 위해 직접 방문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고양시는 8천여 개의 제조기업 중 10인 이하 기업이 90%에 육박하는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고양상의는 내수경기 침체, 건설경기 악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과 미국발 관세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세정 지원방안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세무조사와 가업승계 과세특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등 제도와 관련된 질의도 이어졌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23일 대불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초청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대불혁신지원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에게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종 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납세와 조선업 특화단지로 호남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 경영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업종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정지원을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간담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는 세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불국가산업단지 유인숙 경영자협의회장은 "국내외 경제 정세로 인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이 크고 조선업은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원자재 상승, 물류비.인건비 부담증가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세청에서 시
부산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9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세중종합물류 2개 업체는 AEO 신규공인을, 국도화학㈜, ㈜화인테크놀리지, ㈜아이윈 등 7개 업체는 AEO 재공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팬스타 그룹은 그룹 내 해운물류 관련 주요 계열사 4곳이 AEO 인증을 완료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팬스타, ㈜팬스타라인닷컴, 팬스타신항국제물류센터다. 단일그룹 내 4개 계열사가 인증을 받은 사례는 드문 만큼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AEO 공인업체는 관세조사 면제,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는다. 또한, AEO 공인업체는 기업상담전문관(AM)이 지정돼 통관, 물류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AEO 제도는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97개국이 시행 중이다. 한국과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미국·중국·영국(2025년4월1일 발효) 등 25개 국가로 수출 시 현지 세관에서도 수입검사 축소, 우선
가업상속·가지급금·명의신탁 전략 수립 진산회계법인(대표이사‧김대준 공인회계사)은 법인내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 승계센터에서 가업상속 관련 절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산회계법인은 택스(Tax) 분야 재야의 고수로 이름난 김대준 공인회계사가 이끄는 곳으로, 회계법인 내에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는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세 등 재산제세 컨설팅을 제공하는 ‘승계센터’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2028년 시행을 목표로 상속세 과세체계를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입법안을 발표했다. 정부 방침이 발표되자 유산취득세가 도입되면 증여보다는 상속을 선택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 승계센터는 이처럼 최근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세, 가업상속 등과 관련한 절세전략 수립을 돕는다. 또한 기업내 가지급금과 관련한 세무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표이사가 사임하거나 회사가 폐업하면 가지급금이 급여로 처리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세금부담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대표자는 사임이나 폐업을 주저하게 된다. 승계센터에서는 이같은 가지급금 세무문제를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