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도움자료 확대로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
남대문지역회, 간사·운영위원에 위촉장 수여
한 해 국세 수입의 가장 큰 지표인 12월 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남대문세무서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대문세무서(서장·송평근)는 6일 강당에서 남대문지역세무사회(회장·조정원) 소속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세 신고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조정원 남대문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지역 세무사들과 송평근 남대문세무서장, 고재국 재산법인세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에서 법인세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신고도움자료를 확대 제공하므로 이를 토대로 성실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정원 남대문지역세무사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법인세 신고의 중점 관리 방향과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해 신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남대문지역회는 세무서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더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평근 남대문세무서장은 “올해 법인세 신고도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대해 선제적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미국 관세 부과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철강, 건설 기업에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고 후에는 사전 안내 자료와 연계해 엄정한 검증을 하므로 세무대리인들이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대문세무서는 간담회에서 올해 법인세 신고 지원 방향과 신고도움서비스, 신고내용확인 방향, 신고내용확인 추징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남대문지역세무사회는 간담회 이후 새 간사와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종탁 서울회장이 직접 이영준 간사와 김은미·김태진·한가언·유찬영·이석봉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