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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3.06. (금)

세정가현장

이승수 중부청장 만난 원주 상공인들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시기 완화"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5일 원주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승수 청장이 직접 원주지역 상공인을 만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승수 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부가가치세과장, 소득재산세과장, 법인세과장, 원주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원주상공회의소에서는 조병주 회장 등 기업인 11명이 함께 했다.

 

이승수 청장은 “원주지역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서 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한국반도체교육원 등 산업·교통·교육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국세청은 상공인들에게 기업하기 좋고, 장사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특히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정기 세무조사 현장 상주 최소화와 시기선택제 등으로 세무조사 부담도 줄여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납세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현장세정에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중부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세무상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가업승계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조병주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세정 당국과 기업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기업이 경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세정 서비스가 함께 이뤄진다면 기업 성장뿐 아니라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원주지역 상공인들은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 강화,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시기 완화, 공제대상 의료비 범위 확대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중부청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승수 중부청장은 “오늘 논의된 기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은 본청과 협의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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