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회장 "묵묵히 임무 수행한 대구청 공직자 격려" 한경선 대구청장 "국세행정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 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 "국세동우회 지속 발전 기원" 대구지방국세동우회는 1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하고 을사년 새해 힘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허남식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채병상·한강락·김덕한·이현우·김태한·하정국 고문, 역대 회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대구지방국세청 김범구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병탁 조사2국장, 김지훈 동대구세무서장, 김진업 남대구세무서장, 이미애 북대구세무서장, 최재현 수성세무서장, 조승현 경산세무서장, 최종기 운영지원과장 등 전·현직 국세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차원식 세무사(동대구부회장)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지난해 회원들의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내빈소개, 회장 인사, 축사, 감사패 전수 및 덕담, 축하케이크 자르기,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남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겨진 임무를 수행한 대구지방국세청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목표를 공유한 경험과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소상공인에 다양한 납세자 권리보호제도 홍보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소상공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사업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세금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국세행정 집행(예정) 과정에서 납세자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고 있거나, 침해가 예상되는 경우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신청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보호요청 제도’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세무조사 과정에 참관해 영세 납세자에게 조력을 제공하는 ‘세무조사 참관 제도’ △청구세액 5천만 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로 불복대리인을 지원하는 ‘국선대리인 제도’ 등이 소개됐다. 이어 대구청 직원들은 소상공인 등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세금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업자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면서 세금 문제가 가장 막막했는데 무료로 세무 컨설팅을 해주는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라며 “앞으로는 궁
□상호 : 하나로세무회계 □일시 : 2025년 2월 20일(목) 오전 11시 ~ 오후 9시 □장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34, 2층 205호(두류동, 성안오피스텔) □연락처: 053-621-3600(사무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7일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대구국세청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한경선 청장은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인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혈액 공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국세청은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위문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무료급식,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대구지방세무사회는 5일 김천지역세무사회 창립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김무연 세무사가 선출됐으며, 간사로 이승호 세무사가 임명됐다. 창립총회에는 김천지역 회원들 외에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서정철 부회장, 구미지역세무사회 이선훈 회장, 김대중 김천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한국세무사회 제4차 이사회에서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 분할이 승인돼 이번 창립총회에 이르게 됐다. 그동안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로 운영돼 오면서 김천 지역 세무사회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번 분할 창립으로 독자적인 지역회 운영이 가능해져 김천지역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관계기관과의 유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만 대구지방회 회장은 “오늘의 분할이 있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으며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무연 초대 김천지역회 회장은 “많은 분의 노력으로 김천지역회가 분할하게 된 만큼 지역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역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김천세무서장은 “김천지역세무사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세행정의
□상호 : 태봉세무 회계 □일시 : 2025년 2월7일(금요일) 11:00~20:00 □장소 : 경북 구미시 금오시장로1길 2, 석주빌딩 7층 □연락처 : 054)454-7474(사무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24일 8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및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추진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논의했다. 한경선 청장은 민생 침해, 대기업·대자산가의 편법 증여, 지능적 역외탈세 등 불공정·반사회적 탈세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성실신고 지원 및 주요 세목 신고관리 등 상반기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 관서 업무량 감축을 위한 방안과 직원 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등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소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선태사해(蟬蛻蛇解)’를 주제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맞이하는 대구청 만들기를 위해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생각의 틀을 깨어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경선 청장은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활력 넘치는 대구청으
북대구·경산세무서 현장 점검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북대구세무서와 23일 경산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경선 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파악해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직후 신고·납부가 마감됨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24일까지 조기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한경선 청장은 달서구에 있는 와룡시장을 찾아 고물가 속에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대구국세청 직원들을 위해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을 미리 파악해 공동 구매함으로써 상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실속 있는 장보기 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서구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한 한경선 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헌신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보육원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경선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
대구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사회복지시설인 ‘미소마을’과 ‘천광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구세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한 기금과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강태일 세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조사 편의 제공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로부터 조사 편의 제공 대가로 1천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는 B씨의 진술 뿐"이라며 "증언의 신빙성 여부, 증거 가치 등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원심 판단을 따라야 한다"라고 검찰의 항소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던 전직 세무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집행유예 2년에서 4년을 선고했다. 세무공무원에게 청탁과 함께 돈을 건넨 혐의의 세무사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는데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위원장에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선출 대구시는 지난 16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23명을 위촉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재연임 위원을 포함해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25명의 세무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지방세 관계법에 따른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의 심의·의결 뿐만 아니라, 지방세 감면 조례 심의 및 성실납세자 선정 등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장으로는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 행안부 지방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동식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1월9일까지다. 대구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는 지자체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 세무 행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5일 여성관리자회 회원 10명과 함께 대구시 중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남산보호작업장은 직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공동체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한경선 청장은 남산보호작업장 부대시설인 ‘카페청라’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구매해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대구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건설자재 부품 조립작업’을 통해 교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수성 남산보호작업장 원장은 “늘 잊지 않고 해마다 작업장을 방문해 주시는 대구국세청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와 소통으로 행복한 기억을 심어준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을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은 15일 제4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공인을 획득한 3개 기업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AEO 신규 공인으로 대구세관에서 관리하는 AEO 기업 수는 55개 사로 늘어나게 됐다.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제조하는 한호산업㈜이 수출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자동차 전기장치부품 제조기업인 ㈜제이에스엔이 수출·수입 부문에서 AEO 신규 공인을 받았다. ㈜이수페타시스는 1972년 설립돼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999년 설립된 한호산업㈜는 소성가공기술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으로 2013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이에스엔은 30여 년간 와이어링 하네스 등 자동차 전기장치부품을 제조해 국내 공급·수출하는 기업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AEO 인증이 비관세장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대외여건에 직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