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23일 1층 중회의실에서 경영지원부서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회계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는 이석정 세무법인 현인 대표세무사가 초빙돼 기초 세무회계 실무과정과 기업의 지출증빙에 대한 세무처리 실무에 대해 교육했다. 이석정 세무사는 △회계 및 세무 기초 △세금계산서 및 신용카드 관련 매출채권 및 대손상각비 △퇴직급여 및 퇴직연금 △업무무관 가지급금 및 세무조사 대응전략 △지출증빙 제도의 기초와 실무 등 주요 내용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했다.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 마케팅 등 기업 담당자 현장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설명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에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헌 서대구세무서장은 지난 10일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에 4호 주자로 동참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은 대구 달서구 물가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물가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행사다. 이 캠페인은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또는 이용 홍보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달서구착한가격업소)와 함께 SNS에 남기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만헌 서장은 다음 주자로 신영재 남대구세무서장, 이진우 대구달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만헌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임성훈)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은행의 ESG 경영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의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ESG위원회’는 정관 및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이사회 산하에 ESG 주요 정책결정을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다. 대구은행은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인 ESG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ESG 트렌드 분석, 국내 은행권 ESG 동향 조사,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 및 필요 중점추진과제 등을 파악해 9대 전략 및 27개 세부실행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ESG 관리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내용을 규정에 반영하는 한편 전 부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과평가체계(KPI) 항목 Pool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50 Net-Zero’ 달성을 위한 전략 및 세부 실행과제도 함께 수립, ESG 전략과제와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향후 전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ESG 경영으로 뉴노멀 뱅킹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은 17일 주시경 제46대 세관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 세관장은 이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신 간부회의에서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주 세관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물가상승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으로 인해 지역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발상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며 "관세국경에서 발생하는 불법·부정행위에 대해선 엄정히 대처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1993년 행정고시(37회)로 공직을 시작한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관세청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지난 11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출입국 여행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방지를 홍보하는 부채, 물티슈를 배포하며 불법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렸다. 더불어 해외 여행시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마약류 밀수 신고(125번, 포상금 최대 1억 5천만원)도 적극 홍보했다. 최근 공항만을 통한 해외여행객들의 마약류 밀반입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대구세관은 마약류 밀수 우범자 사전 정보분석 강화 및 검·경 등 수사기관과의 적극적 공조체제·유기적 협업을 통해 마약류 밀반입 사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국민들이 한층 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외적으로 마약 청정국의 이미지를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세무사회,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대구지방국세청을 찾아 지난달 11일 부임한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는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구광회 회장은 “양 기관이 세정동반자로서 그간 적극 협조해 온 세정운영 내용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철우 청장은 평소 세정 협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국세행정 발전에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며 “세무사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편안하게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취임 한달여 동안 현장을 두루 살핀 정철우 청장은 직원들에게 늘 ‘공부’를 강조하며 ‘일 잘하는’ 조직문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이 기업 정보화 선도기업인 더존ICT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에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며, 회계경영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더존ICT그룹 계열사인 더존비즈온 상반기 채용에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졸업예정자 4명이 합격했다. 더존ICT그룹은 ERP(전사적 자원관리) 솔루션 국내 1위로, 기업회계 기업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는 노동현, 박현욱, 이수정, 장병일씨로 이들은 최근 더존비즈온에 조기 입사했다. 이들은 주문식 교육과 경영회계 실무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교수들 지도 덕분이라고 합격 비결을 꼽았다.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물론 2천여 고객사·2천300여명의 공인회계사를 보유한 삼일회계법인 등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 회계세무분야 현장서 요구하는 명품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기만 계열부장(교수)은 “코로나가 몰고 온 취업 한파를 돌파할 수 있는 경쟁력은 주문식 교육을 탄탄히 뿌리를 내린 덕분”이라며 “실무 중심, 산업현장 중심의 강의실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방과 후 학생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율
대구지방국세청이 올해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펴 나가기로 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29일 지방청 관리자와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신고 지원과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 없는 집행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철우 청장은 “현장간담회 등 소통 활성화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 편익을 고려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 서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민생 침해 탈세 등 반사회적 불공정 탈세 행위에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 국세e교육원을 활용한 직원역량 강화, 다양한 소통 활동과 업무 개선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등 대구지방국세청의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신고창구와 민원봉사실의 효율적 운영으로 직원 및 민원인의 만족도를 향상한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우 청장은 “어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스킨십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됐던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DGB금융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대구 소재 제2본점과 서울 소재 DGB금융센터에 있는 DGB금융지주 부서별 오찬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어려웠던 직원들과의 대면 소통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마주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김태오 회장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CEO와 대화하는 자리를 갖게 돼 어색하면서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만큼 이전보다 더 끈끈한 연대감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지난 5월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다양한 게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 김태오 회장은 지주 부서별 오찬뿐만 아니라 기획실무자와의 만찬 자리도 마련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자리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55회 납세자의날 상주시 납세자표창 수상 엄격한 위생·품질관리로 전국적 명성 돼지고기 생산 김익헌 대표 "소비자에 사랑받는 브랜드 자리매김" 삼백의 고장 상주의 특산품인 감을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고기 브랜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상주시와 체결한 투자협약(MOU)의 결실로 70여억원을 투자해 부지 1만973㎡에 건축 면적 2천405㎡의 신사옥과 HACCP 축산물 가공공장, 사무실 및 구내식당 등을 신축했다. 앞서 3월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상주시로부터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공로로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 전문 가공업체인 ㈜상주약감포크(대표 김익헌) 이야기다. 상주시에 본사를 둔 ㈜상주약감포크는 지난 2016년 상주시와 경북대 산학 협력으로 상주 특산품인 감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특허 브랜드 ‘감 먹은 돼지’를 개발한 바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표준화된 가공공정, 엄격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김익헌 대표는 2004년 ‘돈모아’라는 자체 브랜드로 상주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지역 특산물인 감을 브랜드화해 ‘상주약감포크’로 변경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
'다각적 사회공헌, 세무사 위상 제고 지름길' 소신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등 중책 맡아 저변 확대 앞장 조세분야 전공 법학박사로 전문성·꼼꼼한 일 처리 자랑 “세무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사회적 활동, 다각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게 바로 세무업계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름길입니다.”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대구시 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무법인 이우’를 이끌고 있는 김홍균 세무사(56)의 일에 대한 철학이다. 김홍균 세무사는 천직이자 본업인 세무사업에 버금가게 탁구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열혈 세무사다. 고향인 경북 고령에서 초등학교 시절 탁구부 주장을 맡으며, 소질을 키우게 됐다. 취미로 탁구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여러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거뒀다. 이후 탁구계 중책을 맡으며, 탁구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탁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섰다. 김홍균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다시 배움의 길을 이어가기 위해 영남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1년 만에 세무사 고시에 도전해 합격하는 영광과 함께 세무사의 길을 걷게 됐다. 영남대학교와 영남대 대학원 법학과에서
[인터뷰]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4차 산업시대, 빠르게 세무서비스 시장 위축 고부가가치 창출 세무컨설팅 업무 개척해야 아젠다S-33 프로젝트 성공적 달성 위해 앞장 세무사회 발전, '회원간 단합' 필수요소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최선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이 취임 3년차를 맞아 회원간 소통과 단합을 재차 강조했다.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위축되는 세무서비스 시장과 전문자격사 간의 과격한 생존경쟁에 대한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그는 고부가가치 컨설팅 업무를 생존전략으로 제시하고 "급변하는 세무대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무사간 협업으로 다양한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고부가가치 세무서비스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광회 회장은 지난해 6월 17일 대구지방세무사회가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6대 회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달 17일, 2년여 만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구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의 업역을 지키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라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로운 변화로 도약하는 대구지방세무사
동대구세무서 찾아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이 20일 202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동대구세무서를 방문,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안동세무서에 이어 이날 동대구세무서를 찾은 정철우 청장은 고령자·장애인 등 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납세자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먼저 둘러봤다. 이어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철우 청장은 “신고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창구를 세심하게 운영하고, 납세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신고는 원자재 및 부품 소재 가격 상승으로 지역 제조업체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뤄지는 만큼, 현장에서 납세자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1일 취임한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0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았다. 이날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경제동향 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대구상의 회장단, 기업지원기관장, 주요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미국 금리 인상과 러-우 전쟁 등 세계 경제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위기 극복 방안과 해법을 모색했다. 또 지역 기업들은 중소기업 기준과 중견기업 세제의 완화,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지원, 세무 업무 상담 등을 관련 기관에 요청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파동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하반기 경제 상황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적극 건의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 14개 세무서장 지형도는 한마디로 ‘비행시·세무대·경북’ 우위로 요약된다. 국세청이 지난 11일자로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 결과, 대구청 산하 14개 세무서장 중 행시 출신은 한명도 없었다. 비행시 중 국립세무대학 출신은 9명이었으며, 7급 공채 3명, 9급 공채 2명으로 나타났다. 세대 기수별로는 6기가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기 2명, 7기 2명, 10기 1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구·경북 출신이었다. [프로필]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2.7.11. 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최흥길 1968년 경북 영주 영주고 세무대(7기) 세대 경주세무서장 백종찬 1966년 경북 경산 청구고 세무대(6기)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