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남동국) 연합테니스동호회(회장 김병걸)는 지난 18일 경북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6회 대구지방국세청장기 관서대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가졌다. [사진1]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방청 및 관내 세무서 등 8개팀과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회에서 각 1팀 등 모두 10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단의 열정과 응원단의 열기가 어우러져 대회의 흥겨움을 더했다. 남동국 대구청장은 격려사에서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호인들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결과 우승은 북대구세무서가 차지했으며, 지방청이 준우승을, 남대구세무서와 회계사회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부활우승은 경주·포항세무서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대구청 연합테니스동호회는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 봄에는 관서대항 단체전, 가을에는 개인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범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17일 영남대학교 국제통상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관세청과 함께하는 미래와 희망·꿈·열정에 관한 청춘 특강을 가졌다. [사진1] ‘관세국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주시경 세관장은 FTA, AEO 등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관세청의 역할과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 관세청의 미래성장 비전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경제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청춘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희망·꿈·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해나가길 바란다”며 젊은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젊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해외경제인 네트워크로 구축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경북 구미시에 모인다. 경북도에 따르면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가 오는 21~24일까지 구미코에서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4개국 78개 도시 5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은 물론 투자활성화, 청년들의 해외취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활동을 펼친다. 행사 첫날인 21일 오전 통상위원회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회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 지방의원, 무역관련 유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튿날에는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부진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우수상품 전시회, 투자환경 설명회, 청년인력 해외취업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북투자 환경설명회를 개최해 구미국가공단과 포항철강공단, 동해안 해양관광, 북부 산림자원 등 경북도 투자에 한인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
김천세무서(서장 이신희)는 지난 14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세정 상담활동을 벌였다. [사진1] 이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조합 김천시지부에서 주관한 위생교육이 열렸다. 김천세무서 측은 행사장에서 사업자 등록 신청부터 제세신고, 근로·자녀장려금, 홈텍스 안내에 대한 강의를 하고, 현장 상담창구를 마련해 궁금증을 풀어보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찾아 국세행정을 알리고, 납세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나눔과 섬김의 납세서비스를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16일 지역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관 대회의실에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1] 이들 업체는 지난달 26일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에서 공인됐으며, (주)루셈 (주)일지테크 (주)동서전자 (주)승산산업 (주)케이앤씨 등 5개 업체는 신규로, 대구텍(유)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등 2개 업체는 기존 AEO 업체로 재공인을 받았다. AEO 공인을 받은 업체에게는 통관절차상의 수출입 검사생략, 관세 심사시 혜택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상호인정협정(MRA)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아 통관소요시간이 약 60% 단축되는 물류비용 절감 등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세관은 협력파트너로서 전문지식 ․ 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직원을 공인업체별 기업상담 전문관으로 지정해 법규준수도 제고, 수출입통관 관련 컨설팅과 각종 관세행정 지원을 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관세청 공인 종합인증우수업체는 총 435개(558개 부문) 업체이며, 대구본부세관 관할은 32개(45개 부문) 업체다. 세관측은 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지원하고,
대구지방국세청(청장 남동국)은 지난 15일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1] 대구도시철도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체결은 ARS전화(1544-9944), 모바일 웹, 인터넷 등의 편리한 장려금 신청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국세청은 5월 신청기간(5.1 ~ 6.1) 동안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과 반월당역, 2호선 성서공단역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안내 창구를 마련, 제도 및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번 대구도시철도공사와의 MOU체결을 통해 시민들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 대해 매년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신청을 받아 가구원 구성, 총소득 정도, 재산상황, 총급여액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것으로 저소득자의
포항세관(세관장 우병길)은 15일 지역 중학생 28명을 초청, 관세행정 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정부 3.0 시대에 맞춰 미래 무역 인재인 청소년들에게 세관업무 현장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포항세관을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출입통관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영상감시시스템 견학 등을 통해 세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우병길 세관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일선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15일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고속도로’라 불리는 성실무역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우수사례에 선정된 대구텍(유)을 방문했다. [사진1] 대구텍(유)는 대구지역에서 AEO 인증과 FTA 원산지 인증을 모두 받은 기업체 1호로, AEO 공인 심의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AA등급을 재공인 받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비롯해 사업장의 보안 위협요소 및 법규위반 행위 사전 차단 등의 안전관리 체계 등 AEO 공인인증 획득 및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AEO 활용과 수출입통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시경 세관장은 “지역 기업들에게 AEO 제도의 우수사례를 전파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AEO 공인 확대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로 지역 경제 회복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차분한 소통행보로 지역 세정현안을 챙기고 있는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7일 직원들과 함께 방천시장을 찾아 문화탐방으로 공감을 나눴다. 지난 2월 24일 대구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지역 기업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특강과 3월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초청 특강 이후 이어진 소통 발걸음이다. [사진1] 이날 남동국 청장과 직원들은 방천시장에서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극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2015 한국 관광명소 100선’으로 선정된 곳으로 근대골목투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상징적 콘텐츠다. 평소 소통의 자리를 통해 남동국 청장은 중소기업 및 영세납세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선제적 세정지원 등 공정세정 구현을 약속했다. 이에 세정가 안팎에서는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얼굴을 맞대면서 지역 경제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해나가는 남청장의 소탈한 리더십이 최근 경직된 사회분위기 속에서 새삼 돋보인다는 긍정적 반응이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수성호텔에서 에티오피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앞서 지난 13일 열린 「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논의된 대구와 에티오피아 간 경제협력 및 우호증진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체결식에서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과 솔로몬 아페워크 에티오피아상의 회장이 직접 만나 대구의 주요산업 및 에티오피아 투자환경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MOU 체결을 통한 양국간 통상증진 및 경제협력에 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진영환 회장은 “이번 MOU는 대구 기업의 에티오피아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섬유 및 농기계 기업이 아프리카로 직접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에티오피아 상의와 대구상의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오피아상의는 지난 2013년 전경련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상의와 MOU체결은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지난 9일 2015년 1분기 참일꾼에 울산세관 이경석 관세행정관을 선정, 상패와 부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사진1] 이경석 관세행정관은 울산세관·울산대학교·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의 산·학·관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FTA 전문인력 양성 및 사후활용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 행정관은 지역 수출기업의 FTA 활용과 지역대학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대학교 정규강좌로 ‘FTA 원산지실무’ 등 2개 강좌를 신설해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Job-Matching 사업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수입물품 중 일부의 수량을 신고누락하고, 수입가격을 실제가격보다 높게 신고하는 방법으로 100억원 상당의 물품을 밀수입한 업체를 적발한 대구세관 박승서 관세행정관에게는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이 수여됐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10일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맞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에 조성한‘세계물포럼 기념센터’를 개관한다. 개관식에는 베네디토 브라가 WWC(세계물위원회)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정무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 최계운 K-water 사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의 이름은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의미의 ‘수천전(水天殿)’으로 물의 기둥, 물의 정원 등 물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했다. 기념센터 내부는 지상 2층, 총면적 2천769㎡로 250석 규모의 강당, 강의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꾸며졌다. 기획전시실에는 역대 세계물포럼 주요 내용과 개최 도시를 소개하는 물포럼 특별전이 열린다. 상설전시실에는 물의 설화, 풍요의 물, 물의 발전에 대한 파노라마 영상을 상영하는 서클 영상관인 워터볼, 물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워터 갤러리, 세계 각국의 병 물을 한눈에 모아둔 워터 바가 들어섰다. 이밖에 실외에는 생명을 주는 소중한 물을 형상화한 상징조형물과 물의 정원, 물의 기둥, 야외공연장이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세계물포럼 폐막 후에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대표술인 금복주의 ‘화랑’과 경주법주 ‘초특선’, 청도 감와인이 12일부터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화랑'과 '초특선'은 공식 행사인 환영 리셉션과 장관급 만찬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3] ‘화랑’은 지난 2010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경주법주 ‘초특선’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몽드 셀렉션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인증업체인 청도 감와인의 '스페셜와인'도 메인행사인 환영리셉션 등 공식 만찬건배주로 테이블에 오른다. [사진2] 경북 청도 반시로 만든 청도 감와인은 2년 이상 와인터널에서 저온 발효로 숙성 관리된 스페셜와인으로, 우아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강한 타닌의 쌉쌀한 끝맛을 나타내며, 노화방지에 좋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청도 감와인은 지난 2008년, 2013년 2년 연속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서 2005년 부산 아·태지역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만찬주 등에 사용되는 등 대표 고급와인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9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행사와 관련해 공동담화문을 발표하고, 성공개최와 함께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동담화문에서 권 시장과 김 도지사는 4년 전 로마에서 개최지 선정이 확정된 점을 상기하면서 “대구경ㅂ구이 물의 메카로 가기 위한 긴 항해를 시작했다”고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이번 물포럼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물 해법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물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긴 항해를 갓 시작한 대구·경북이 지역을 넘어 지구의 물을 지키는 노력에 공동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물문제 해법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이런 맥락으로 경주에서 ‘실천이행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 지자체장은 “이번 물포럼은 대구경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와 멋, 물 관련 기술들을 세계인의 기슴속에 각인시켜 지역발전의 기폭제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물포럼 개최를 계기로 각각 물산업클러스터와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을 준비중인 대구·경북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오는 23일 개통된다. 대구시의 교통지도를 확 바꾸게 되는 3호선 모노레일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개통식 행사는 대시민 화합 및 축제의 장으로 어린이회관 광장에서 펼쳐진다. 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동 구간으로 지난 2006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지난 2009년 6월 첫 삽을 뜬 후 5년 10개월간의 대역사를 마치고 국내 최초 대중교통용 모노레일이라는 큰 이정표를 남겼다. 3호선 모노레일은 한국철도 기술연구원의 성능 검증시험을 거쳐 시스템 분야 기술 시운전을 마치고 현재 60일간 영업시운전 중에 있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은 대구 교통역사를 크게 바꿀 전망이다. 칠곡~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에 대비, 26분 정도 단축되는 동시에 도시철도 1, 2호선 연계 수송 분담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직·간접 편익 발생, 도시 균형 발전과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대중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으로 삶의 질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티투어 ․ 문화자원과 연계한 역세권 자원개발, 지역축제 등 3호선 Sky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