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17일 영남대학교 국제통상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관세청과 함께하는 미래와 희망·꿈·열정에 관한 청춘 특강을 가졌다.
‘관세국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주시경 세관장은 FTA, AEO 등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관세청의 역할과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 관세청의 미래성장 비전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경제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청춘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희망·꿈·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해나가길 바란다”며 젊은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젊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