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공동 주관하는 제28차 한미재계회의 총회가 1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Paul Jacobs)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하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 정부인사와 양측 재계회의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미국의 대선과정에서 논의되었던 안보, 무역, 통상 관련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진전될 것인가에 대해 양국 경제계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개최되는 한미재계회의가 경제협력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 동북아 안보 협력, 통상현안 해결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미재계회의에서는 한미 동맹과 동북아 안보, 양국간 통상현안을 비롯해 고령화 대응, 기업경영 환경 개선, 바이오산업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이슈들이 심도 깊게 논의
유일호 부총리는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 미국 대선결과 발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여론조사나 시장예상과 달리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개표직후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우리 금융·외환 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했으나, 당선자의 포용적 수락연설 등으로 우려가 완화되면서 간밤의 미국·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실물측면에서도 미국의 경제정책 기조 변화가 하드 브렉시트, 중국의 수출 둔화 우려 등과 결합돼 세계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며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최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경제현안점검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금융·외환시장뿐만 아
▷65년 생 ▷행시 34회 ▷한성고 ▷서울대 경제학 ▷미, 미주리대 경제학(박)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파견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 산업재정3과장, 재정전략실 성장동력팀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예산실 국토해양예산과장·복지예산과장 ▷외교부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고공단)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 맥스 보커스(Max Baucus) 주중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 주일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 맥스 보커스(Max Baucus) 주중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 주일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한·중·일 3국 주재 미국대사들의 이번 서울 회합은 매년 정기적으로 한 차례씩 회합해 외교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연례 아웃리치’를 위한 것이다. 유 부총리는 한-미 양국은 오랜 동맹국이자 중요한 교역상대국으로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적 경제협력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대해 미측은 한-미 양국의 협력관계를 美 새정부 출범하에서도 더욱 공고히 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세계경제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재정정책, 통화정책, 구조조정 등 가용한 모든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책공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3국 주재 美대사들은 글로벌 정책공조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중·일 등 동북아지역은 당사국뿐만 아니라 미국,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획재정부는 정보공개시스템(열린재정) 개편을 통해 8일부터 전체 예산 모습(신설), 맞춤형 재정 지원 안내 및 보조금 비교 공개(개편) 등 재정정보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확충했다. [사진2] 그간 재정정보 공개는 ‘열린재정’(국가재정), ‘지방재정365’(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알리미’(교육재정)’로 분산돼 있어 국민들이 원하는 재정정보를 찾고 이를 활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편으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예산 규모와 이전 재원 현황 등을 ‘한 곳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고, 도표 등을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도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재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사업정보를 단순히 업데이트 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요 사업정보를 망라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사업 분류체계(생애주기별, 대상별, 주제별 분류) 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보조금 비교 공개를 통해 공개 대상 국고보조 사업 수를 9개 기관 35개 사업에서 15개 기관 45개 사업으로 확대, 국고보조 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는지 국민
중증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 ‘석성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음악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문화재단 영아티스트이며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명예단원인 트럼펫터 배재혁씨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김은미씨(프리마돈나앙상블 단원), 바리톤 조주태씨(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등이 출연하여 세상 모든 이들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자선음악회를 기획한 조용근 이사장은 “석성1만사랑회는 2011년 설립되어, 중중장애인을 위한 ‘석성 나눔의 집’을 건립하는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논산 1호점(2014년), 용인 2호점(2016년)에 이어 조만간 수도 서울에 ‘3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주년을 맞은 세무법인석성과 석성1만사랑회·석성장학회가 석성(石成)의 창립이념인‘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성1만사랑회는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고자 2011년 6월에
1. ’16.1.1.현재 비사업자로서 ’16년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소법§65) * 사업을 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소득이 없으므로 고지제외 2. 다음의 소득만이 있는 자(소령§123, 소칙§64) 가.이자소득․배당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 또는기타소득 나.사업소득 중 속기․타자 등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사무지원 서비스업에서 발생하는 소득 다.사업소득 중 법 제82조(수시부과결정*)에 따라 수시부과하는 소득 * 수시부과결정 : 사업부진 등의 사유로 장기간 휴업 또는 폐업상태로서 소득세를 포탈할 우려가 인정되는 경우 등 라. 법 제19조 제1항 제17호에 따른 사업 중 (1)저술가․화가․배우․가수․영화감독․연출가․촬영사 등 자영예술가 (2) 직업선수․코치․심판 등 기타 스포츠서비스업 마.독립된 자격으로 보험가입자의 모집․증권매매의 권유․저축의 권장 또는 집금 등을 행하거나 이와 유사한 용역을 제공하고 그 실적에 따라 모집수당․권장수당․집금수당 등을 받는 업 바.「방문판매 등에 관한
오는 30일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 실시되는 가운데, 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 및 경영애로 사업자에게 최대한 세정지원 방침을 밝혔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재해 및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지진·태풍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주소지나 사업장이 있는 납세자 7만명 전원에 대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납부기한을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유예할 방침이다. 이에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에게는 2017년 2월초에 고지서를 발송돼 내년 2월 28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또재해 피해자 외에 조선업·해운업 종사자, 조선업 밀집지역 납세자 등에 대해서는 최장 9개월까지 징수유예·납부기한 연장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때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11월 28일까지 우편·팩스·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116만명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기한인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는 201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 되는 비거주자로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을 중간예납해야 한다. [사진2] 다만,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 원 미만인 납세자 등은 제외된다. 중간예납 분납 대상자는 고지 받은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아래 금액을 내년 1월 31일까지 분납할 수 있다. 또한 고지 받은 중간예납을 전액 내는 경우에는수령한 납세고지서를 지참하여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홈택스에서 전자납부할 수 있다. 분납하는 경우 안내문과 함께 동봉된 자진 납부서에 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기재하여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분납할 세액을 제외한 금액을 홈택스에서 납부할수 있다. 분납가능 대상자가 11월 30일 까지 중간예납 고지세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미납한 경우에는 미납세액 중 분납 가능액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분납할 세액으로 처리한 후 내년 1월 초에 분납 고지서를 발부돼 1월 31일 까지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68生(48세), ▷행시 34회 ▷대건고 ▷연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석) ▷미국, 미시건주립대 금융학(석) ▷재정경제부 소비자정책과 (4급) ▷미국 미시건주립대 국외훈련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IMF 팀장) ▷IDB(미주개발은행) 고용휴직 ▷기획재정부 통상조정과장·대외경제총괄과장 (3급) ▷IDB(미주개발은행) 고용휴직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센터 본부장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관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69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내달 4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2] 7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11월 8일까지며 시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세무회계 1·2·3급과 함께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야 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과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인
최근 대기업, 다국적 기업의 금융·국제거래 등 선례가 없는 새로운 쟁점의 고액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은 조사심의팀 신설 등 과세단계에서의 사전검증을 강화하고 충실한 증빙확보를 통한 근거과세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된 송무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불복청구가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정당한 과세처분을 지키기 위한 국세청의 소송 및 심판청구,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에 대한 대응방안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 고정사업장, 국내에서 돈은 벌었지만 사업장은 없다? ‘과세 타당 판결’ 필리핀 소재 원고 H사는 호텔·레져 및 유통업으로 유명한 홍콩소재 글로벌 기업 G사의 관계회사로 카지노 고객 모집·알선을 전문으로 하는 일명 ‘정켓’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 와중 국내 카지노 사업자인 K와 정켓계약을 체결해 고객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수백억의 수수료를 지급받으면서도 한·필리핀 조세조약상 국내 고정사업장이 없는 경우에는 사업소득에 대하여 과세할 수 없다는 규정을 근거로 국내에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 거래 흐름도 [사진2] 하지만, 국세청의 끈질긴 조사끝에 H사는 K사로부터 카지노 건물내에 무상
국세청은 2009년부터 해외납세자를 대상으로 현지 세무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에 이어 오는 17일과 24일에는 싱가포르와 중국의 해외동포 및 진출기업에 대한 세무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해외 납세자들의 한국과 주재국에서 발생하는 세금문제는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양도세 및 상속증여세, 이전가격 산출 및 신청방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해외 납세자의 주요 세무상담 사례를 살펴봤다. □ 거주자-비거주자 판정시 거주기간의 계산은 어떻게 하나? -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은 입국하는 날의 다음날부터 출국하는 날까지로 한다.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이 2과세기간에 걸쳐 183일 이상인 경우에는 국내에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것으로 본다.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재외동포가 입국한 경우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의 거주지나 자산소재지등에 비춰 그 입국목적이 관광, 질병의 치료 등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해 그 입국한 기간이 명백하게 일시적인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해당 기간은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으로 보지 않는다. □ 양도소득세 관련, 이민 올 때
국세청은 재외 동포 및 해외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세무설명회를 통해, 성실납세 지원과 기업 경영상 세정 애로점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금번 설명회는 지난 3일 태국을 시작으로 17일 싱가포르에 이어 24일에는 중국에서 실시된다. [사진2] 국세청은 해외 납세자가 세법을 잘 몰라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한국과 주재국의 관련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현지 설명회를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일정 납세자 수요가 존재함에도 그간 설명회가 개최되지 못했던 지역의 현지 대사관(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기획된 가운데 태국, 싱가포르는 최초 개최되는 국가로서 현지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국세청 직원, 주재국 국세관, 주재국 민간 세무전문가 등이 납세자들의 주요 궁금사항을 설명하고, 개별세무상담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제도, 해외 금융 계좌 보고 의무, 주재국 세법 중 중요 실무 사항 등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진다. 국세청 관계자는 “해외 납세자가 세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하게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