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생 ▷ 영신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행시 38회 ▷김천세무서장 ▷포항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총 418개 국세통계 항목의 ‘2016년 국세통계연보’가 28일 발간됐다. 국세청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통계를 매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회·학계·연구기관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2016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게 됐다. 418개의 국세통계 항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징수(세수) 22개, 법인세 60개, 소득세 33개, 부가세 77개, 원천세 30개, 양도세 31개, 상속·증여세 25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에게 유용한 22개 항목이 신규로 발굴됐고 11개 통계는 기존 통계를 세분화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15년 당해 출국금지된 고액체납자는 1,518명으로 50.7% 증가했고 금융소득 연 5억원 넘는 고소득자산가는 3,676명으로 집계됐다. 근로소득자 평균 급여액은 3, 250만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며 1억원초과 연봉자는 59만6천명으로 13.3% 늘었다. 법인세 신고한 중소기업은 47만 9천개, 제조업·도매업·건설업 순이었으며 사업자는 총 670만개로 5.6% 증가(법인8.8%, 개인5.1% 증가)했다. 여성사업자 비율은 37.5%로서 매년 지속적 증가세를 보
2015년 귀속(2016년 신고)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은 134조 7,600억원으로 2014년 119조 3,107억원에 비해 1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종소세 총결정세액은 23조 7,870억원으로 2014년 20조 9,938억원에 비해 13.3% 증가했다. □ 연도별 종합소득세 신고 현황 [사진2]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평균종합소득은 2억 6,700만원이며 금융소득 5억원 초과자는 3,676명으로 나타났다.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평균 종합소득은 2억 6,700백만원이며, 평균 금융소득 비율은 46.1% 였다. 금융소득 규모가 커질수록 금융소득 비율은 높았으며, 금융소득 5억원 초과자 인원은 3,676명으로 2014년 3,113명에 비해 18.1% 증가한 수치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평균종합소득을 보면 2013년 2억 300만원에 이어 2014년에는 2억 3,500만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2억 6,700만원을 나타냈다. 금융소득 5억원 초과자는 2013년3,106명, 2014년 3,113명에 이어 지난해에는3,676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 금
지난 한해동안 출국 금지된 고액체납자는 1,518명으로 2014년에 비해 5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기준 출국 금지된 전체 고액체납자는 3,596명이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출국 금지된 고액체납자는 1,518명으로 2014년 1,007명에 비해 50.7% 증가했으며, 지난해 출국금지 해제자는 889명으로 나타났다. 2015년말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고액체납자는 3,596명으로 2014년 2,967명에 비해 21.2% 증가했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세징수법 시행령 제10조의5’의 규정에 따라 국세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선정된다. ⏠ 고액체납자 출국 금지 현황 [사진2] 지난해 전자계산서 발급액은 249조 4천억원이며 법인 발급액 비중이 91.8%에 달했다. 발급비율을 보면 법인사업자가 228조 9천억원(91.8%)을 발급했고, 개인사업자가 20조 천억원(8.2%)을 발급해 법인사업자 발급액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전남이 각각 77조 6천억원, 49조 2천억원, 21조 2천억원순으로 발급액이 많았으며 2014년 전자
기재부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동 책자는 31개 정부부처 총 242건의 달라지는 제도를 부처·분야별 적용 및 수혜 대상별, 생애주기별로 구분 정리해 국민들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전국의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공공도서관 및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비치되며 온라인상으로도 기재부, 각 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중 세제분야의 경우 ▷신성장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청년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율 상향 ▷신고세액공제 축소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 우선 신성장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돼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세액공제 확대를 통해 공제율이 최대 30%로, 중견·대기업의 경우 ‘20% + 매출액 대비 신성장산업 R&D 지출액 비중(10% 한도)’으로 인상되며,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공제율: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5%)가 신
지난해 근로소득세를 부담하지 않은 과세미달자는 46.8%로 2014년에 비해 1.3%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귀속 근로소득세 신고 인원 1,733만명 중 결정세액 없는자(과세미달자)는 810만명으로 46.8%를 점유했다. ⏢ 연도별 근로소득세 결정세액 없는자 비중 현황 [사진2]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자 중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59만 6천명으로 2014년에 비해 7만명 증가했다.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59만 6천명으로 2014년 52만 6천명에 비해 13.3% 증가한 가운데1억원 초과자가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1만 7,333천명)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4%로 2014년(3.1%)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1억원 초과자의 경우 총급여액 및 결정세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5.8%, 52.2%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 현황 [사진3] 지난해 근로소득자의 평균 급여액은 3,250만원으로 2014년 3,170만원에 비해 2.5% 증가했다. 평균 급여액은 울산, 세종, 서울이 각각 4,100만원, 3,680만원, 3,640만원으로 높았
심재철 국회부의장(기획재정위. 사진)이 올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심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수상으로 총 11회에 달하는 국감우수의원상을 기록하게 됐다. 심 부의장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한전이 그동안 적정 투자 보수라는 항목으로 3조 원이 넘는 돈을 전기 요금 원가에 포함시켜 폭리를 챙겨 온 점과 현행 누진제 전기요금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국세청이 경차 이용자들에게 한해 주유시 10만원까지 카드 결제 할인을 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특정 카드회사만 사용하도록 제한해 대상자의 40%만이 실제 환급을 받고 있음을 지적해 국세청의 제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여기에 공공 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점의 심각성과 대부업체 급증에 따른 서민피해와 탈세 문제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자동차세의 문제점을 제기해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홍금애 집행위원장은 올해 국정감사에 대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등 다선 의원들의 활약을 보면서 무조건적인 현역의원 물
심재철 국회부의장(기획재정위. 사진)이 올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심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수상으로 총 11회에 달하는 국감우수의원상을 기록하게 됐다. 심 부의장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한전이 그동안 적정 투자 보수라는 항목으로 3조 원이 넘는 돈을 전기 요금 원가에 포함시켜 폭리를 챙겨 온 점과 현행 누진제 전기요금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국세청이 경차 이용자들에게 한해 주유시 10만원까지 카드 결제 할인을 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특정 카드회사만 사용하도록 제한해 대상자의 40%만이 실제 환급을 받고 있음을 지적해 국세청의 제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여기에 공공 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점의 심각성과 대부업체 급증에 따른 서민피해와 탈세 문제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자동차세의 문제점을 제기해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홍금애 집행위원장은 올해 국정감사에 대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등 다선 의원들의 활약을 보면서 무조건적인 현역의원 물
국세外수입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한 재산·소득 정보 조회권과 체납자 명단공개가 추진된다. 정부는 27일 유일호 부총리 주래로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 국세外수입 관리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의 재정수입은 국세·세외수입·기금수입으로 구성되며 2015년 기준 154조원 규모의 국세외수입은 총수입 372조원의 40%수준임이다. □ 2015년 기준 국세·국세외 수입 현황 (단위. 조원) 회계 예산액 징수결정액 수납액 불납결손액 미수납액 총수입 378 415 372 3.2 39.7 □ 국세 216 248 218 2.3 27.3 □ 국세外수입 162 167 154 0.9 12.4 -세외수입 28 32 24 0.4 7.9 -기금수입 134 135 130 0.5 4.5 국세외수입 15년말 미수납액은 12조 4천억원 수준이며, 이 중 10조 1천억원(76%)이 납부기한을 초과한 연체액이다. 국세외수입 연체액(국가채권)도 해마다 증가하는 실정이며 연체액(10조 1천억원) 중 82%가 부담금·과징금 등 경상이전수입에서 발생하고 있다. 4,500여명 일선 중앙관서 공무원이 수백여개 법률로 각기 부과·징수하고 있으나 국세·지방세·지방세외수입과 같은 체계적 관리 체계
국세·지방세·지방세외수입·국세外수입을 한 번에 일괄적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납부 포털’이 구축된다. [사진2] 유일호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국세외수입 관리 효율화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통합납부 포털 구축 계획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2017년 예산에서 총수입의 구성을 보면, 국세가 60%, 국세外수입이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세外수입의 심층평가를 실시한 결과, 수백여개 법률에 의해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자산매각대금 등을 개별부처가 제각기 걷고 있어 징수 효율성이 낮고 일선관서 공무원의 순환보직·전문성 부족으로 체납액 관리가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세外수입의 체납관리 권한을 국세·지방세와 같이 체계화하고 국세외수입의 편성, 부과, 징수 및 채권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범부처 컨트롤 타워로서 ‘국가채권관리위원회’를 구축하겠다”며 “국민들이 편리하게 국세·지방세·지방세외수입·국세外수입을 한 번에 일괄적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통합납부 포털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이를통해 “국세외수입 장기·고액 체납액을 감축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수입 기반을
유일호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국세외수입 관리 효율화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통합납부 포털 구축 계획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현금영수증 발급시 전화번호 잘못 입력으로 인한 오류 및 사업장 단말기 입력에 따른 결제시간 지연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27일부터 소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전자지갑 등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현금영수증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금영수증 간편 발급 서비스는 최근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전자지갑 등 스마트폰 앱에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카드를 등록한 후, 현금 지불 시 스마트폰 앱에 등록된 현금영수증 카드(바코드)를 제시하고 계산원이 바코드 리더기로 읽으면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발급 후에는 앱에 있는 거래내역 조회 버튼을 선택하면 전일까지의 현금영수증 발급 내역(건별은 18개월분, 월별 합계 금액은 3개년분)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현금영수증 간편 발급 흐름도 [사진2]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휴대전화 번호를 구두로 알려주어 전화번호가 잘못 입력되거나 사업장의 단말기에 직접 입력함에 따라 결제 시간이 지체되는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되는 경우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홈택스에 정정·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
2016년 개정세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19개 세법시행령 개정이 추진된다. 27일 기재부가 발표한 세법시행령 개정안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세제지원 대상 및 적용요건 등 기준 마련하고, 고용친화적 세제 구축을 위한 세제지원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사진2] 또한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과세이연 제도 개선, 서민·중산층 지원을 위한 교육비 부담 경감, 가계소득증대세제의 실효성 제고, 양도세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 확대 등 금융소득 과세 강화 및 공익법인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이 담겨있다. - 신성장산업 육성 및 고용·투자 분야 세제지원 확대 주요내용을 보면,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R&D 세액공제가 확대된다. 개정안은 신성장동력·원천기술을 미래형자동차, 지능정보 등 11개 분야·36개 세부분야 등 총 155개 기술로 확대했다.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신설돼,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를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투자시 투자금액 10%(중견 7%, 대기업 5%)의 세액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고용·투자 세제지원 대상이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된다. 개정안은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대상과 조특법상 중소기업을
전통적 업무수단인 ‘팩스’가 최신 IT 기술을 만나 진화하면서 강력한 업무 소통 도구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공공, 금융 등 팩스 사용률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는 모습이다. [사진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구축형 팩스 솔루션인 ‘더존 그린팩스’와 클라우드 기반 팩스 솔루션인 ‘더존 클라우드팩스’로 일반 기업시장은 물론 공공 클라우드 시장 및 금융기관 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더존 그린팩스는 국내 및 해외 특허 취득, 정부 녹색인증 기술 획득, GS인증, 행망용SW 등록 등으로 전자팩스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KEB하나은행의 ‘통합 전자팩스 구축 사업’을 수주해 구축 작업을 최종 마무리하는 등 현재 일반 기업 1,500여 곳과 공공기관 100여 곳, 그리고 20여 곳의 금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 최초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솔루션이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구매를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협회 등에서 도입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2016년 5월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에서 확정된 57건의 예산성과금 사례를 수록한 ‘2016년도 예산성과금 사례집’이 발간됐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사례집은 예산성과금 사례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휘 △업무개선과 지출절약 △재정을 충실하게 △기관간 벽을 넘어서 등 4개 유형별로 정리했다. 특히 각 사례별로 문제점 인식,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노력의 과정, 제도개선 및 예산절감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기재부는 총 3천부의 사례집을 제작해 46개 중앙행정기관 및 서울시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배포했으며, 이를 통해 공무원의 자발적 재정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국민의 예산낭비신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정된 예산성과금 규정이 12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성과금 심사시 재정개선에 기여한 알찬 사례들이 더욱 많이 발굴될 전망이다. 개정내용은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산성과금을 통한 재정절감 규모를 통합재정사업평가에 반영해 부처의 자발적인 지출 구조조정과 연계하고, 내년부터는 예산성과금 심사를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해 보다 많은 성과금 심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예산성과금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