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차두삼)은 10일 부산ㆍ경남지역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올 상반기 FTA 예산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으로 1차 40개 지역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의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높이기 위해 최대 4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자격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를 대상기업에 파견해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검증 대응 컨설팅’과 수출용 원부자재 생산업체 등 영세한 협력기업을 위한 ‘원산지확인서 사전확인 컨설팅’을 추가해 지원한다. 자유무역협정과 송기석 과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복잡한 원산지 규정 및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6월까지 FTA 활용이 필요한 업체의 추가 신청을 받는 등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FTA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세관 FTA과(051-620-6635)로 신청하면 된다.
통영세관(세관장ㆍ오득추)은 10일 개청 제106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개청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오득추 통영세관장은 2013년 성과관리 전국 2급지 세관 중 최우수기관 선정 및 청렴인증세관 선정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세관의 긍지와 최우수기관의 자부심을 가지고 규제개혁에 앞장서 나아가는 통영세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1908년 4월 10일 통영 세관감시서로 출발한 통영세관은 2006년 1월 통영세관으로 승격하였으며, 현재 21명의 직원이 통영과 고성의 관세국경을 책임지고 있다.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지난 9일 호호컨설팅 김정원 대표를 초청,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국세행정 3.0 추진을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에서는 국세행정 3.0의 개념, 소통을 위한 언어선택과 표현방법, 국세행정 3.0 추진을 위한 인간관계 형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진2] 또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국세행정 3.0 추진업무의 일환으로 직원대표회의(위원장 이한동 납세자보호담당관)를 개최, 인사이동 이후 업무를 하면서 각 과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 건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세무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사진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10일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롯데자이언츠vsLG트윈스)가 열린 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 초청 시구 및 성실납세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제4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주식회사넥슨네트웍스의 임직원과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주식회사넥슨네트웍스의 정일영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시타를 했다. 앞서, 마산세무서(서장 이경칠)는 지난 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의 홈경기(NC다이노스vs한화이글스)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디에스티주식회사의 임직원 50명을 초청하여 오장환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이경칠 서장이 시타를 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 시각) 오후 워싱턴 도착 직후 캐나다와 호주 재무장관을 잇따라 만났다. 현 부총리는 조 올리버(Joe Oliver) 캐나다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올해 G20 주요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 부총리는 "향후 국회 비준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 양국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최근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해 신흥국의 금융 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신흥국 경제 불안이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역파급효과(Reverse-spillover)가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G20에서 진행중인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나리오와 위험분석을 강화하고 특히 그 파급 채널과 영향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공조방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향후 5년간 GDP 2% 제고'라는 G20의 성장 전략 목표와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소개하고 '규제 개혁'과 '내수와 수출의 균형성장'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양국
▲08:30 금융위,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 (금융위 대회의실) ▲08:45 AI방역대책 상황회의(농식품부 AI 대책실) ▲09:00 공정위,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청사 중회의실) ▲09:30 농식품부 직원조회(세종 대강당) ▲11:00 윤상직 장관 산업동향 백브리핑(산업부 기자실) ▲15:00 FTA 활용촉진협의회(무역협회) ▲ *부총리 MF·WB 스프링미팅 및 G20재무장관회의(미국 워싱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1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6·4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를 가진 뒤 의원총회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10:00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식(충무실) 11:30 공군창모총장 보직신고(접견실)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10:00 관광호텔 등급제도 개선방안 공청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국회 과학기술 역량 강화방안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제주 한라체육관)【원내대표】09:00 주요당직자회의(국회 원내대표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6·4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국회 대표회의실) 09:30 의원총회(국회본청 246호)【원내대표】07:30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인터뷰 09:00 6·4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국회 대표회의실) 09:30 의원총회(본청 246호) 14:55 YTN 생방송 호준석의 '뉴스인' ◇통합진보당【대표】통
부총리 - IMF?WB 스프링미팅 및 G20재무장관회의 / 미국 워싱턴 1차관 - 공식일정 없음 2차관 - 공식일정 없음
송파구 강동대로에 위치한 강동세무서(서장 김문식)가 강동구 길동으로 이전한다. 이전시기는 6월 중순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동서 관계자에 따르면 길동 사거리에 위치한 강동 그린타워(서울 강동구 길동 459-3 그린타워) 입주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서는 강동 그린타워의 4층과 15~18층 등 총 5층을 사용한다. 특히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서 민원실은 길동에 위치할 새로운 이전 건물로 옮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동구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동서 민원실 일부는 천호동에 지난 2011년부터 분리돼 있다. 한편, 지난해 송파서에서 잠실서가 분서됨에 따라 현재까지 송파서와 잠실서가 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송파·잠실서의 조사과가 강동서 1층에 위치하는 등 2개의 건물을 3개 세무서가 나눠 사용하고 있다. 또한 3개 세무서가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좁은 주차장으로 직원 및 내방 납세자의 불편이 커 강동서 이전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강동서는 지난해 초 천호동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계약을 며칠 앞두고 이전계획이 보류됐었다. 강동서 관계자는 “강동서가 강동구로 이전하게 되면 관할 납세자들의 접근편의성이 증대
국세청 조세박물관이 다음달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신나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1일과 2일은 16시와 17시에 시간별 선착순 40명, 3일부터 5일까지는 10시, 11시, 13시, 14시에 시간별 선착순 40명에 대해 세금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영상물 시청, ‘나만의 현금영수증 카드 즉시 발급’ 세금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세금아 고마워’를 주제로 편지나 그림을 작성하면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국세청 1층 로비에 ‘2013년도 학생세금문예작품’을 전시하고, 마지막 날에는 어린이들에게 피에로가 풍선으로 만든 예술작품도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조세박물관 홈페이지(http://www.nts.go.kr/museum)내 [예약하기]에서 해당 날짜를 클릭한 후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발 인 : 2014. 4. 12(토) 빈 소 :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연 락 처 : (063)283-3319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도매업에 대한 재무진단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자격에 세무사가 포함됐다. 세무사회는 10일, 세무사도 의약품 도매업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의약품 도매상 기업진단 요령’이 지난 8일자로 개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그간 의약품도매상에 대한 기업진단업무를 회계사회의 반대로 수행할수 없었으나 세무사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업무수행을 획득함으로써 세무사의 위상제고와 더불어 업무영역을 확대했다”고 자평했다. 세무사의 기업진단업무는 지난 2011년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토해양부의 건설업기업진단 업무를 필두로 본격화 됐다. 세무사회는 이듬해인 2012년 문화재청의 문화재수리업·문화재실측설계업·문화재감리업과 산림청의 산림사업에 대한 감리, 지식경제부의 전기공사업에 대한 기업진단업무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공사업, 산업통산자원부의 전문광해방지사업에 대한 기업진단과 소방방재청의 소방시설공사에 대한 기업진단 업무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의 의약품도매업까지 추가하면서 8개부처의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공식타이어 업체로 활약중인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 오토GP 시리즈(Auto GP, Auto Grand Prix World Series)가 오는 12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막한다. [사진2] 올해 오토GP에서 주목할 점은 F1과 동일한 규격의 타이어를 사용해 대회를 치르는 것이다. 전륜 타이어 규격은 기존의 260/640R 13에서 245/660R 13으로, 후륜은 330/660R 13에서 325/660R 13으로 각각 변경된다. 이번 규정 변경으로 공식타이어 업체인 금호타이어는 궁극적인 목표인 F1 진출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F1 규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장기적으로 유용한 기술적 데이터와 경기 운영 노하우 등을 축적해 추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토GP는 이탈리아 포뮬러 3000 시리즈가 2010년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탄생한 시리즈로 F1 바로 전 단계의 포뮬러 대회다. 2012년부터 금호타이어가 타이어를 단독 공급하고 있으며, 매 경기당 약 15~20대의 차량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레이싱 머신에는 550마력(HP)의 3,400cc 8기통(V8)엔진이 탑재되며, 대회마다 두 종류의 타이어를 교체해야
취임하자마자 세정현장과의 소통과 세정상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을 강조해 온 김덕중 국세청장이 국내 대표적 경제단체인 대한상의와 간담회에서 세정지원 방안을 풀었다. 그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대한상의와 합동으로 세정관련 규제 개선 ▶해외진출기업 세정지원 강화 ▶잠재적 가업승계대상자 지원 등 3가지 세정상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사진2] 3가지 지원대책은 모두 수혜자의 입장에 입각한 것들이다. 우선 대한상의와 합동으로 세정관련 규제를 개선한다는 부분. 김 국세청장은 조세는 규제는 아니지만 기업활동에 부담을 준다면 또다른 규제로 인식할 수 있으므로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는 사항들을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했다. 경제혁신과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정차원의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납세자(기업) 시각에서 개선해야 할 세정과제를 찾아내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공신력있는 리서치기관을 통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 개선이 시급한 납세불편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납세불편과제는 세무조사, 납세서비스, 신고납부, 납세자권익보호 등 4대 분야에서 10대 개선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10대 세정과제 개선작업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0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전남지역 150여명의 종합주류 도매업 대표이사를 초청해 'New 하이트' 출시 기념회를 실시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박계근회장, 광주광역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 이영준회장, 광주.전남체인협회 박상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맛과 정통성을 강조한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80년의 양조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맥주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켜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뉴 하이트(New hite)'를 출시했다. 상표 디자인뿐 아니라 제조공정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 어제 공식적인 출시 기념회를 실시하고 시장에 전면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해 소비자들이 새로워진 뉴하이트를 맛 볼 수 있게됐다. 이번에 출시된 뉴 하이트는 세계 각국의 대표맥주와 견줄 수 있는 최적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고자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 맛을 줄였다. 또한 홉, 몰트, 탄산의 최적 조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