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지역세무사회(회장·피재황)는 11일 더퍼스트클래스파티 문정점 퍼스트홀에서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송파세무서에서는 고성호 서장, 이민구 징세과장, 민진기 재산세과장, 윤권욱 조사과장, 김영근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빨리 힘들게 지나간 것 같다”며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들은 고객에 대한 봉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세입법활동에도 나서고 있다”며 “국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조세 약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가기 위한 동력이고 필요조건이다”고 송파지역회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서울 회원들의 권익을 찾고 서울 회원들이 일 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본회, 서울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코스트코 주요 매장에서 슈퍼데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슈퍼데모 행사는 코스트코 매장 내 팝업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며, 새로운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슈퍼데모 행사에서는 총 4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 등 위스키 2종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 등 RTD 캔 하이볼 2종이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와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는 이번 슈퍼데모 행사를 위해 면세점 단독 판매 상품인 1L 대용량 제품이 특별 준비됐다. 특히 카발란 콘서트 마스터는 이번 코스트코 슈퍼데모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전용 매대를 점포에 설치하고 시음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슈퍼데모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위해 각 제품별 특별한 패키지를 단독 상품으로 선보일
새해 산업기상도는 AI산업 성장세와 트럼프 2기 정책의 유불리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조선 등은 호실적을 내겠지만 자동차와 철강, 이차전지, 건설은 부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발표한 ‘2025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바이오‧기계 업종은 ‘대체로 맑음’, 자동차‧이차전지‧섬유패션‧철강‧석유화학‧건설 분야는 ‘흐림’으로 예보됐다. 반도체산업은 AI산업 성장에 따라 견조한 수요가 예상된다. 미국의 대중수출 규제 압박 및 관세 인상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데이터센터·서버 등 AI산업 인프라 지속투자, AI기기 시장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고부가가치 반도체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올해 수출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년 대비 41% 증가한 1천390억불 내외가 될 것”이라며 “2025년에는 소폭(-2.9%) 감소한 1천350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종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략기획실장은 “내년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는 주요국들의 반도체 지원책에 힘입어 올해 대비 7.9% 증가한 1천872억불로 전망된다”며 “한국
9월 최초 공모→연장 공모→재공모→17일까지 재연장 공모 관세청이 과장급 공모직위인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재공고에 이어 재연장 공모에 나선다. 앞서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은 지난 9월 공모에 이어 공모연장했으나, 최종 합격자가 없어 지난 9일까지 재공고에 나섰으나 또다시 적합자가 없어 오는 17일까지 재연장 공모에 나선다. 관세청 자유무역집행과장은 FTA 원산지·통관 등 관세 관련 분야 협상의 지원 및 참여에 관한 사항, FTA 집행에 관한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주업무로 한다. 응시자격 필수요건으로는 △4급·5급(연구관․지도관 포함)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경력직공무원 △연구사 또는 지도사로서 승진소요최저연수(5년) 이상인 자 △4급(연구관·지도관 포함) 직위에 상응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공무원 등의 요건을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경력 또는 실적요건으로는 해당 직위 직무수행과 관련된 경력·실적·학력 등 소지자로, 관련분야로는 △자유무역협정 및 원산지 △수출입통관 및 보세화물관리 △관세의 부과·징수·환급 및 심사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 또는 이와 관련된 분야 등이다. 관세사·변호사자격 소유자, 어학(영어)
박풍우 세무사가 10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세무사 박풍우 사무소’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90, 삼일빌딩 602호에 위치해 있다. 전화번호(02-412-0354)는 종전과 같다. 박 세무사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진정성 있고 열정 가득한 세무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세무사는 조세계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세무관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상속세‧증여세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 서울시 광진구 지방세심의위원도 맡고 있다. ‘상속세‧증여세 실무’ 책자를 개정 16판까지(세연T&A) 낸 상증세 전문가다.
전직 국세공무원들의 순수 친목‧봉사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전형수)는 1월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2025년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국세동우회 새해 인사회는 국세 분야의 전‧현직 공직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상호 격려하는 모임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새해 인사회에는 전형수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세동우회장과 강민수 국세청장 등 국세청 간부진,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세동우회는 “새해 인사회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원탁에 앉아 회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정환만 세무사)은 지난 5일 종로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종로구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5㎏ 135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쌀은 황선의 전 자원봉사단장이 종로구 관내 어르신을 돕기 위해 기부한 200만원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을 비롯해 정환만 자원봉사단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장동희 SNS위원장, 이상위 여성부회장, 최용길 사무총장, 이용연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이 참석했다. 종로구청에서는 김권기 부구청장과 최상종 복지정책과장, 김미란 복지정책팀장이 함께했다.
11일부터 개정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시행 자전거 음주운전 사고시 별도 양정규정 신설 공무원이 단 1회라도 고의로 마약범죄를 저지른 경우 파면·해임 등 공직에서 즉시 퇴출된다. 또한 공무원으로 임용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업무실수는 근무 경력을 감안해 징계수준이 결정되며, 자전거 등 음주운전으로 사고시 사망사고를 제외하고는 완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개정완료한데 이어, 11일자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에서는 공무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기준이 신설돼 비위 정도와 고의성에 따라 처음이라도 공직에서 파면·해임할 수 있는 기준이 신설된다. 종전에는 공무원 마약류 관련 징계기준 없이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중 기타항목을 적용해 징계를 결정했으나, 11일부터는 강화된 징계기준에 따라 마약 투약·매매·알선행위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범죄 행위를 하면, 최대 파면·해임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마약범죄를 일벌백계함으로써 공직사회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직 내 마약범죄 근절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공직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저연차 공무원이 업무 적응 과정에
'올해의 부산세관인' 이재란 주무관 '12월의 부산세관인' 조경인 주무관 마약·총기류 등 우범화물 반입 차단·적발을 위한 검사기법 개발, 신규 검사장비 사용 매뉴얼 제작 등 역량 강화에 기여한 이재란 주무관이 ‘올해의 부산세관인’에 선정됐다. 이재란 주무관은 별도의 화물검사팀을 구성해 마약·총기류 등 중대 우범화물 반입 차단과 적발에 나섰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10일 ‘올해의 부산세관인’에 이재란 주무관, ‘12월의 부산세관인’에 조경인 주무관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올해 우수한 성과를 낸 업무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선정·시상했다. 이진형·남조현·이경우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국제동향을 파악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밀수 위험관리 강화에 기여했다. 김대웅 주무관(물류·감시 분야)은 보세구역 특허심사 내실화를 위해 분야별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부산항 부두 이전을 지원하는 등 항만 물류 원활화에 기여했다. 김성우 주무관(심사 분야)은 4천200억원을 체납하고 장기간 해외도피 중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감치를 추진하고, 해외 현지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3억원을 징수했다. 김준모·곽경환·고건희 주무관(조사 분야)은 9천억 상당 무역범죄 고발·송치사건에
관세청, 수입 191억달러…무역수지 16억달러 적자 올해 12월 들어 10일까지 수출실적이 전년동기대비 12.4% 늘어난 176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12월 1~10일 수출입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176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6% 늘어난 191억 달러, 무역수지는 16억 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2024년 12월(1~1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 백만달러, %) 구분 2023년 2024년 당 월 (12.1.-10.) 연간누계 (1.1.-12.10.) 전 월 (11.1.-10.) 당 월 (12.1.-10.) 연간누계 (1.1.-12.10.) 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15,634 (2.2) 590,286 (△8.3) 14,877 (△17.9) 17,580 (12.4)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보다 0.3%p 낮춘 2.0%로 전망했다. ADB는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된 2024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을 11일 발표했다. ADB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남아시아 지역 내수 위축 우려를 반영해 9월 전망보다 0.1%p 하향 조정한 4.8%로 내다봤다. ADB는 향후 미국 트럼프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관세인상 등 정책변화 우려,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침체 등을 아시아·태평양지역 성장전망의 하방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해서는, 내수는 기준금리 인하 및 정부정책 등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출 증가의 영향이 점차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한국 경제는 당초 9월 전망 2.3%보다 0.3%p 낮춘 2.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의 내년 물가상승률은 9월 전망 수준(2.0%)을 그대로 유지했다.
16일부터 정보기술 학점 포함 신청 가능 내년부터 공인회계사시험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학점인정신청 서류 제출기한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학점인정신청 관련 긴급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행 제도하에서 학점인정신청 기간과 내년부터 변경되는 제도 하에서 학점인정신청 기간이 다르다. 예를 들어 현행 제도에서는 회계·세무학 12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3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이 경우 학점인정신청 서류는 오는 31일 18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내년 1월1일 이후 신청시 현행 제도가 아닌 변경제도로 신청해야 한다. 내년 변경된 제도에서는 회계·세무학 12학점, 경영학 6학점, 정보기술 3학점, 경제학 3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변경제도로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내년 1월10일 18시까지 방문 제출 및 등기우편(도착)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16일부터는 정보기술(IT) 3학점을 포함해 신청 및 제출할 수(내방, 우편) 있다. 다만 소명처리는 내년 1월1일 이후 접수순서에 따라 순차 처리할 예정이다. □ 학점인정신청 관련 접수마감일
홈페이지 이용 손쉽게…회원에 회계·세무 전문정보 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회원과 일반사용자 모두에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다. AI 챗봇은 ▷홈페이지 안내 기능과 ▷회계‧세무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안내 챗봇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로그인 여부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사용자와 회원 모두 손쉽게 홈페이지 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을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나 방문 없이도 충분한 질의응답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계‧세무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AI서비스는 회원 전용으로 연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공인회계사회와 협업을 통해 우선 베타버전으로 출시되며, 공인회계사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회계‧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베타버전은 실제 현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 확정했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총지출 규모는 정부 예산안 대비 4조1천억원 감액돼 677조4천억원에서 673조3천억원으로 축소됐다. 총수입은 651조8천억원에서 651조6천억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3조8천억원, 국가채무 규모는 3조7천억원 축소됐다. 정부는 민생안정과 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예산집행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회계연도가 개시되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다.
10개 개정안, 정부 원안 가결 부가가치세법‧조세특례제한법, 수정안 가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정부안 부결 국회는 10일 소득세법‧법인세법 등 총 13개 세법개정안을 의결했다.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주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과세자료의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관세법,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은 정부의 원안이 가결됐다. 부가가치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은 수정안이 가결됐으며,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정부안)은 부결됐다. ◆조세특례제한법 주주환원을 확대한 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개인주주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내용으로 하는 주주환원촉진세제 도입은 삭제됐다. ISA 세제지원은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 납입 한도와 비과세 한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국내투자형 ISA 도입은 삭제됐다. 현재 납입 한도는 연 2천만원 총 1억원이며, 비과세 한도는 200만원(서민‧농어민형 400만원)이다. 통합고용세액공제 제도도 현행대로 유지된다. 현재 상시근로자수 증가시 중소‧중견기업은 3년, 대기업은 2년간 공제하되, 세액공제 후 2년 내 상시근로자수 감소하는 경우 감소인원 만큼 추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