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서장 송찬수)는 27일 제1회 '멘토링제 활성화를 위한 공직새내기와 선배의 만남의 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의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신 인사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에 선배세무공무원으로는 이상위 씨(전 거창세무서장)와 황선의 씨(종로세무사협의회 회장)가 참석, '1번지 종로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을 첫 출발한 것을 축하하고 올바른 세정역군으로 성장해 줄 것 등을 당부 격려했다.
송찬수 종로서장은 새내기들에게 결혼관과 공직관, 충실한 업무태도, 겸손 등 공직자로 첫 출발하는 사람으로서의 덕목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축하 격려 했다.
이상위 씨는 새내기 중에서 여성직원이 많다는 점을 감안, 여성공무원으로서의 역할 과 사명감, 자기계발정신 등을 상기하면서 '1번지 종로세무서'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자랑으로 알아야 한다고 축하 했다.
황선의 회장은 출근하고싶은 직장, 근검절약하는 자세,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등을 설명하면서 새내기들의 앞날을 축하 했다.
송찬수 서장과 이상위 전 거창세무서장, 황선의 종로세무사협의회 회장이 새내기들과 둘러 앉아 만남과 대화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