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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중부청]김호업 중부청장 '후배들을 잘 지도해야 한다'

'멘토직원 특강'에서 강조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호업)은 지난 19일 일선 세무서 신규직원들을 지도하는 멘토직원 390명을 대상으로 '지방청장 특강'을 실시했다.

 

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멘토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사명감 고취를 위한 특별강의를 통해 최근 신규직원의 증가 등 세정환경의 변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규직원들이 빠른 시일내에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후배들을 잘 지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 청장은 "신규임용자의 대부분이 우수한 직원"이라고 전제한뒤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들의 패기와 열정을 이끌어 내 국세청을 세계 초일류기관으로 만드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청은 지난해부터 근무경험이 많고 업무능력이 우수한 선배직원을 신규직원과 1:1 멘토로 지정해 ▶업무처리요령 ▶공직자의 자세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멘토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전보인사시 우대하는 등 멘토제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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