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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반포서] 탤런트 송윤아 '세금아는 주간'맞아 성실납세 배워요

조성근 서장, 성실납부에 깊은 감사

 

○…반포세무서(서장·조성근)는 6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반포서는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해 감사드리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 및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납세의식과 세무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또한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CJ홈쇼핑 임영학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탤런트 송윤아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해 세무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모범납세자 (주)피아해운(대표이사 나덕환) 등 12개 기업과 업무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다.

 

조성근 서장은 권오규 경제부총리 치사대독을 통해 "그동안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범적인 납세와 세제 및 세정 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납세자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윤아씨는 "제가 감히 국민들께 '성실한 납세를 하자'라든지 '세금은 이런 것'이라고 얘기할 자격은 없는 것 같다"면서 "세금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지만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더 많은 사람에게 성실한 납세에 대해 알려주고 저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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