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0. (금)

삼면경

재경부 심판원 국세청 관리자들 “회장 누가돼요?”전화 쇄도

 

 

 

○…세무사 회장 선거 파이널 라운드인 28일 오후 서울 유세장에 투표하기 위해 참석한 세무사 회원들에게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국세청 등 유관기관 관리자들이 잇달아 선거 상황에 대한 분위기와 판세를 탐문하기 위한 무선 전화가 쇄도해 세무사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큼을 반증.

 

28일 오후 유세가 시작되고 부터 참석한 많은 회원들에게 재경부 국세청 국세심판원 관리자들이 잇달아 “회장이 누가 될 것 같느냐?” “분위기가 어떻습니까?”라며 세무사회장 선거 결과에 대한 조바심을 보이며 속 시원한 현장 결과를 탐문하고 있어 전화를 받은 많은 회원들은 유세장과 투표장의 분위기를 전해 주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

 

개표가 임박하자 각 선거 캠프 참모진은 각각 지방과 수도권의 지지율의 우열을  나름대로 점치면서 개표상황실의 참관인과 핫라인을 통해 득표율 추이를 분초간 간격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등 초초와 긴장감으로 모두들 분망한 상황.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