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중부청 여성공무원’이 선도적 역할을 다 하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호업)은 16일(금) 중부청 대강당에서 소속 여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전군표 국세청장 특강내용(국세청 여직원 연찬회)에 대한 전달교육을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혜자 조사관<사진>(징세과 6급)은 “여성국세공무원이 약 28%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추세이기 때문에 국세청 여성공무원은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하여 프로의식과 열정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조직 내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국세청장 특강내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전군표 국세청장이 약속한 여성승진목표제, 여성보직할당제, 핵심분야 여성공무원 전진배치 등의 여성공무원 육성·발탁하는 방안과 직장보육시설 확충, 출산 관련 의료비지원,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등 여성공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설명하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