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9. (목)

내국세

"언제 어디서건 세무사계발전 도울 터"

제25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김정부 세무사(전 국회의원)는 "비록 세무사회장에 대한 꿈은 접지만 앞으로 어떤 자리 어느 상황에서도 세무사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24일 오후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로 불출마를 '선언' 하면서 "비록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러사람의 협력을 얻어 세무사계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역량을 쏟아볼 생각이었으나 뜻을 접는다"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기자가 향후계획을 묻자 즉답을 피했으나, 앞으로 정치에만 전념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 졌다.

 



배너



배너